학회때문에 부산에 있다가 당일치기로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목표는 일본산 과자 구매 및 일본공기 마시러~~~ ㅋㅋ
부산국제항구에서 대마도로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타고 갈 배입니다.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도착하는 방법입니다.

대마도까지 약 1시간 20분정도 걸렸습니다.

내리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시골동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항구에 내려서 왼쪽편에 보면 렌트카업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일반 자전거는 1000엔.
배터리가 있는 자전거는 1500엔.
입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배터리가 있는 자전거로.. 꼭!!~
힘들어 죽을뻔 했습니다. ㅎ

자전거를 빌린 후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ㅎ
이곳에는 메뉴가 딱 2개가 있다고 하네요. 짬뽕하고 고기. ㅎ

고기 3인분에 2인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간장소스가 베이스인것 같구요.
고기 맛은 맛있었습니다.
불고기 맛 + 연탄불고기 맛 + @??
뭔가 익숙한 맛이 섞여 있습니다. ㅎ

그리고 짬뽕.
엄청 국물이 맛있네요 ㅎ
아마 전날 술을 먹어서 그런거일지도... ㅋㅋ

여기 사장님 왈~! 15분만 더 가면 큰 밸류마트가 있다고 합니다.
메인도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된다고 하는데..
왠걸.. 오르막길이 엄청나게 있습니다..
자전거로 방문 하실 분은.. 꼭.. 배터리가 있는 자전거를 구입하는걸 엄청나게 추천합니다.

밸류마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과자구입 및 여러가지 구입~.. ㅎㅎ

돌아오는 길~~
또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
사실 시간이 쫌 남았으면 해변을 구경 할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지체하다보니.
자전거로 다녀올만한 시간이 아니라서.. ㅎㅎ
이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