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자동으로 해킹해주는 사이트 'walletmining'
규스키입니다.
확실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안문제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자동으로 마이이더월렛 지갑을 해킹해주는 말도안되는 사이트가 나왔네요. 이름부터가 walletmining입니다. 왜 남의지갑 털어가는걸 마이닝이라고 표현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ㅋㅋㅋ
홈페이지와 소개 동영상입니다. 요약하면 초당 15~20개정도의 지갑을 스캔하고 Private Key를 찾아내서 다크코인으로 환전시킨 후 일정량의 코인을 지급받게 됩니다.
마이닝 서비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 한구석에는 스캔 결과를 공유하고있는데 참 많이도 해먹네요. 직접 결제를 해보지않아 돈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참 기분나쁜 사이트임에는 분명합니다.
이건 공포에요 ~~
헐... 무섭네요.
저런걸 돈받고 팔다니..
ㄷㄷ
프로그램 돌려서 걸리는게 있나요?
이거 빨리
비밀번호 계속 틀리면 몇 초 뒤에 접속하게 만들어야할꺼 같은데요..
정확한 작동방식은 모르겠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에 실제 사용자도 있는거같던데 걸리는게 있긴 하더라고요. 본문 맨 마지막사진이 해킹에 성공한 암호화폐입니다.
@홍보해
오~~홍보 감사합니다.
남의 지갑을ᆢ 마이닝하다니ᆢ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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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이게 모죠... 왠지모를 무서움이..
그쵸.... 무섭습니다...
좋은 머리를 왜 저런데 사용하지. ㅠㅠ
잘 보고 갑니다.
그러게말입니다.
헐...실제로 작동하는건가 봐요?
실제 사용자가 몇 있긴하더라고요. 크게 수익이 나는모양은 아닙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더러운... 더러운 사이트네요
내 지갑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건데요
프라이빗 키를 넷상에 보관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