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의 작품
몇 해전인가~
창고옆에 관리기를 세워 놓고 지내다보니 집을 지어 주고 싶다며 파이프를 재단해서 박기 시작하더군요
농사일 사이 짬짬이 하다보니 파이프 박기를 두 해 ~
그 위에 여주가 타고 올라가 그 해엔 주렁주렁 멋졌는데
너무 훤하다며 그 다음 해인가~ 초록 그물망을 씌우더군요
밖에서 들여다보이지 않아 좋다 했어요
그런데 일욜~
배추와 무밭이 훤해지니 할 일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사다리를 놓고 창고를 오르락 내리락 바쁘더군요
지붕과 옆면에 비닐을 씌웠어요
잔디밭에 있던 마늘 말리던 것을 철거하니 이 곳이 어떨까 싶었다네요
그럴듯하긴 하네요 ^^
정말로 그럴듯 하네요^^
옆의 꽃도 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