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 ~
농협 행사중에 신정 떡국떡 판매가 있어요
쌀소비량은 점점 주는데 수매한 쌀이 많으니 떡으로 판매를 한답니다
기수별로 주문을 받아 판매를 하니 오늘이 우리 떡 나오는 날입니다
시엄닌 떡국을 좋아하지 안으시니 말랑이와 썰은 것 반반입니다
식기전에 시댁 먼저 들렸어요
시부 우울모드 ㅠㅠ
시엄닌 하소연하시느랴 떡도 안 보입니다 ㅠㅠ
투석 받으러 가기 싫다고 하신다니 큰일이네요
낼 무슨 일이 생길지 준비하고 있어야지요
연말이라 더 그러신가 싶은데 ~
떡국을 먹을 시기가 되었군요ㅎ 해돋이 보고 먹는 떡국이 좋죠^^
저도 오늘 미리 떡국을 먹었답니다 ~ :)) 새해 복 가득히 받으세요!
시부님이 병원이 아주 질리시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