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골집 화분 갈이 하기 위해 화원에 화분 구입차 갔는데~
가을이라 국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파트에선 국화가 잘 안되던데~ 가을에만 보면 되지~하곤 두 포트를 구입했어요
하나는 아들 주고 하나는 아파트에 두려고 했는데 연휴가 길어 들고 시골집에 갔어요 ^^
시골집 야외테이블에 올려 놓으니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일욜 거실에서 내다보는데 화분이 안보여 나가보니 바람에 떨어져 있더군요
작은 항아리 화분이 있어 꽂아 두었어요
받침도 어울리고~
하루 사이에 꽃이 많이 피었네요
지난 주에 난타나 꽂아 두었던 화병이 비었길래 가위를 들고 화단을 돌았어요
쓰러져 땅에 붙어 있는 천일홍 가지를 잘라 꽂았더니 너무 예쁘네요
파라솔 아래라 해를 따라 이쪽 저쪽 옮겨가며 자리를 바꿔주었어요
어디에 놓아도 구도가 맘에 들더군요
토욜 아들이 농사를 많이 도와주어서 여유로운 일욜을 보낼수 있었어요
보고 또 보고 ^^
3박4일 잘 지내고 왔는데~
이대로 잘 있어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요^^
앙증맞네요ㅎ
저기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요~
ㅎㅎ
주말에만 보려니 아깝네요
정말 예쁜 화분이네요^^
저도 하나 갖고 싶습니다. ㅎㅎ
천일홍 꽂아 놓은 화병은 제가 만든 도자기입니다
도자기 빚으러 다닐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