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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서운 명작...내 발을 묶어 놓은 그 그림. (일기체로 적었습니다. 반말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
처음봤을 땐, 악마가 매달려, 거래를 하려는 건가 하고 생각 했습니다.
"이봐..친구...금화를 줄테니, 그 잡은 손을 놓고, 자네만이라도 살게...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있어...자네만이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나...." 라고
속삭이는 건가...하구요...
계속 보니 악마는 아닌듯 한데...볼수록 참...긴박감 엄청난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