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스팀잇 아나바다를 제안해 봅니다~^^---화요일(8월1일) 발송 완료했습니다

스팀잇 아나바다는 제가 마켓을 시작하면서 부터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방이다보니 택배를 보내는게 사실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물품도 한정적일수 밖에 없구요~

해서 뒤적뒤적 하다가 옷 두벌을 끄집어 냈습니다.

이 옷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산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래도 아나바다이니 한번 올려 봅니다.

제가 직구를 할줄 모르다보니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매를 했던 겁니다.

세일을 많이 할때 샀습니다.

그런데 입어보고 산게 아니다보니 살짝 작은 느낌이 들어서 못입었었고

살을 조금만 빼고 입어야지 하는 계획과는 달리 저의 몸무게는 점점점 ATH 를 기록중!!!

오늘부로 저 옷을 입기를 포기!!! 합니다 ㅎㅎ

1번 : 핑크색 --- 비닐포장을 뜯어서 입어보기만 했습니다... 한 20번쯤 흑흑흑!!!

2번 : 보라색 --- 쳐다만 봤습니다... 한 30번쯤 ㅎㅎㅎ

사이즈는 14/16 이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외국 사이즈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55 사이즈 정도 될것 같아요...

한번 빨아서 어머님들 동네 마실 나가실때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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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나바다 물품을 신청할 수 있는 룰을 말씀 드릴께요~

1번 신청합니다 또는 2번 신청합니다

이런식으로 신청해 주세요~(만약 신청자가 한분뿐이면 한분께 전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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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시면 제가 내일 아침경에 두 분 선정할께요~(되신 두분은 스팀쳇으로 주소, 성함, 전화번호 주시고

제가 확인했다는 댓글을 달면 스팀쳇에서 정보를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delete 를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몇번 해보니 선착순도 그렇고 또 뺑뺑이 돌리기도 벅차고... 해서 그냥 제 임의로 두분 선정했으면 합니다.

혹시 안되더라도 기분 안 상하실 분만 신청해 주세요...

한여름에 겨울옷이라 좀 웃기긴 하네요 ㅎㅎㅎ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보내드릴께요~

이 옷을 받으신 분은 다시 아나바다 물품을 내놓으시면 되고... 또 그 물품을 받으신 분은 다른 물품을 내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