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내돈내산 리뷰 - 사계리 사진관
오늘은 어린이날ㅎㅎ
곧 둘째 백일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가족 사진을 찍으러
사계리 사진관에 갔어요!
안덕리에 위치해 있는 사진관은 작고 아담하니
뭔가 제주스럽습니다ㅎㅎ
특이하게도 예약순이 아닌 선착순이예요!
오픈 시간에 맞춰 갔지만
벌써 두팀이나 대기 중이었어요ㅠㅠ
가족 사진은 2가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돌담사진, 스튜디오 사진.
촬영비용은 10만원이었구요,
액자와 디지털로 받아보는 비용을 추가로 내서 총 22만원 들었습니다.
인원에 따라 비용이 측정되는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비용도 사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백얼마 주고 찍은 스냅보다 더 괜찮았어요ㅎㅎ
임신 중에 가족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둘째가 태어나길 기다렸죠ㅎㅎ
드디어 우리 가족 완성입니다!! ^^ㅎㅎㅎ
둘째 돌때 한번 더 찍어야겠어요.
다른 분들 보니까 여행 오셔서 기념으로도 많이 찍는 것 같아요.
제주도 오시면 기념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계리 사진관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