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mpflation과 비트코인의 관계
뉴욕주민이라는 닉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는 주식 관련 채널에서 스킴프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줬습니다. 이후 영상에서는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등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을 차근차근 설명을 하는데 인사이트가 좋아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비트코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 스킴프플레이션은 내가 소비하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양적/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
🔸 스킴프플레이션은 그래서 사실상 숨겨놓은 인플레이션
🔸 2021년 11월 미국 인플레이션은 7%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 미 정부는 현재 인플레이션 수치는 실제보다 과장되었다고 주장
🔸 하지만 실제 인플레이션과 스킴프플레이션을 합치면 실제로 노동에 대한 가치인 월급의 상승이 적은것이 현실
🔸 미국 시장은 현재 노동력부족, 인건비 상승, 원재료값상승과 에너지갑 상승의 문제가 있음.
🔸 이에 미 연준은 테이퍼링으로 이미 대응중이며 내년부터 2-3번의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음.
🔸 그러나 실제 현재 미국 주식의 경우는 이런 정책 방향성은 이미 선반영되어 있음
🔸 애널리스트들의 수치 상승은 20,21년보다는 많이 완만해짐. (목표수익률 재정립 필요)
🔸 기업들의 경우 그동안 쌓아오던 현금을 잘 활용할 시기가 다가옴.
🔸 내년 미국의 경우 법인세 인상 예고
🔸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로 지속 가능한 투자 포트폴리오 정립 필요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해당 영상은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식 시장과 전세계의 금시장 동향등으로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짐작은 할 수 있습니다. 자금의 흐름에 따라서 암호화폐 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의 규모도 어느정도는 가늠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FATF의 권고안에 따라 각 국가별 규제안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암호화폐가 제도권 안으로 진입을 하면서 기관의 자금 유입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만약 그동안 주식 시장이 주던 암호화폐 시장과 같은 수익률이 내년부터는 금리와 테이퍼링으로 떨어진다면 변동성이 더 높고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 암호화폐시장에도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물론 자금 시장이 얼어서 투자 없이 현금만 들고 있는 장이 온다면 이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전반에 걸쳐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전체적인 자금의 흐름에 미국이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관계로, 해당 시장의 자금 정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11ErZH
스켐프플레이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