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 오치님의 JJM 토큰 정리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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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어떤식으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제가 생각하는 사항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발단은, 스팀엔진 (https://steem-engine.com/?p=market&t=JJM) 이라는 곳이 생겨나면서 저같은 코알못(코드를 모르는 사람)도 10분만에 5만원을 들여서 코인을 생성할 수 있는 스팀생태계가 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것입니다.

스팀엔진을 통해 코인을 생성하신 KR 분들은 몇분 계시는데, @luckystrikes 님은 스팀엔지상에서 STEEM과 SBD를 선점하셔서 발행하시고 airdrop을 통해서 일부 배포를 하셨습니다. @yesjam 토큰도 발행되어서 백서까지 만들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선무님의 @stablewon 프로젝트도 이미 배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virus707 님이 JJM 토큰을 발행하고 프라이빗 세일까지 진행했습니다. 하기글은 JJM 토큰 관련하여 추후 History 추적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주의 : 이 글은 절대 투자자문이 아닙니다. 단지 현재 스팀상에서 스팀엔진의 쉬운 토큰 생성으로 인한 토큰 생태계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글입니다.

1. JJM 토큰 배경과 정리

a. 코인관련

  • 이름 : JJM 코인 (짱짱맨 코인)
  • 생성일시 : 2019년 3월 9일
  • 최초 생성시 가격 : 1 JJM = 0.01 STEEM
  • ICO, 에어드랍 없음.
  • 총발행량 : 3억개 (Inflation 없음, 절대발행량임)
  • 발행이 : @virus707
  • 발행설명 : JJM 태그가 없어서.
  • 토큰 설명 : (현재까지는) 기능은 없고 토큰 이코노미만 있는 토큰, 코인홀더와 고민후 방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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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Private Sale 완판

  • Privat Sales 일시 : 2019년 3월
  • Sales : Total 481,000JJM for 4810 STEEM
  • 3월 11일 2억 9천만개는 @goldenticket에 락업 - 1년후 수량 재정의후 재락업 예정 (2020년 3월 10일)

c. 현재까지 정리된 토큰 이코노미

  • 짱짱맨과 같이 스팀 포스팅을 통해 보상을 받고 그 보상으로 시장가 매수 혹은 배당을 실시
  • 지속적인 시장가 매수 or 배당을 통해 가치 부양
  • 에어드랍 자제, 직접 매수 홀더들을 위한 프로모션
  • 짱짱맨과 연계 가능성 농후함 (확정은 아님)
  • 카톡 주소 : https://open.kakao.com/o/gpZy3Xhb

2.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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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기준

  • @virus707님의 스파 : 440K STEEM (그중 현재 임대 201K이나 금년중 회수 예정)
  • 440K SP 업보팅시 11.19STU
  • Virus707 JJM토큰 구매시 -> 11STU x 10(회) x 7(일)x 25%(큐레이션)=192.5STU
  • JJM 토큰 보유자 구매시-> 11STU x 10(회) x 7(일)x 75%(Author)x50%(SBD분)=288.75STU
  • 일주일에 토큰 이코노미 내에서만 총 481.25STU의 시장가 매수가 가능함.
  • jjangjjangman 태그를 JJM 토큰 보유에 따른 JJM 태그로 전환 가능성 있음.

시장가 매수 (or 배당)을 했을 경우 JJM 토큰의 실질적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큐레이션및 업보팅을 JJM 토큰으로 전환시 STEEM inflation으로 인한 장기적인 하락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스팀이 현재와 가격이 변동이 없을시에만 해당되는 사항이긴 합니다. (그럴리는 없겠죠? ^^)

개발자 없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추후 JJM 태그에 대해 JJM 토큰 보유 현황 체크및 보팅을 추가로 하면 (개발자 JJM 토큰 지급을 통해??) 어느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선순환될 수 있는 코인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량 락업에 대한 결정도 토큰의 기본적인 가치를 충분히 올려줄 수 있는 사항중 하나이고요. 또한 토큰 홀더들과 같이 의논을 실시간으로 하면서 의견 수렴해서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가는 것도 신선합니다. 거래량이 거의 없는 스팀엔진에 맨손으로 활력과 거래량을 만들어가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신뢰" 라는 코드입니다. JJM 토큰의 실질적인 가치는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virus707님이면 뭐든 해주실 수 있을듯 (출처: 미상)

의 신뢰를 바탕으로 JJM토큰은 오늘도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추신. 2019년 3월 18일자로 100스팀으로 총 4,293JJM을 구매했음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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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이거 하다가 넉아웃이요. 1도 모르면서 해야하는, 하게하는 @jjangjjangman의 위력, 학생들 계정 생성 도움 주셔서 해야 되는 마음, 옆집에 큰 일 있으면 가서 봐야하는 마음으로 저는 합니다. 간호는 관심이라고 생각해서요. @jayplayco님의 말씀 맥락에서 보여지는 신뢰 역시 간호에서 중요하구요. 사람 사는 세상이 거기서 거기네요. 보면 비슷하고 같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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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절차 알려드릴께요.

  • 오치님께 Steem을 보내주십니다. (지갑> Steem>Transfer>To: @virus707>메모 : JJM구매
  • 오치님이 그러면 Steem만큼 Steemp를 보내주심 (Steemp는 JJM 토큰 구매를 위해 필요함)
  • https://steem-engine.com/?p=market&t=JJM 에 가서 로그인 함.

구매하기 누르기 ^^ 이상입니다. ㅎ

해결사 삼촌님! 오늘은 기필코 성공입니다. 고팍스가 물량이 없어 스팀 사는데도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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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구매수량은 바이낸스나 업비트가 월등하긴 합니다. 보통 원화 입금되는 곳에서 전송 빠르고 (가능하면) 오르고 있는 코인으로 구매후 업비트로 보내서 스팀 구매를 하곤 합니다. (결국 거래량때문에요..)

네. 업비트는 들어가 있어요.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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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jjm시도

따라해 봐야 겠네요

이 바닥(?)은 때때로 몸빵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이 판을 짜고 있는 토큰 시장은 제 생각에 (부담 없는 선에서) 무조건 참가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의견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공부하고 시작하기 보다는 덤벼보고 공부해 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거든요.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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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매수한 참여자로서.. 이 토큰은 지금으로선 말 그대로 오치님에 대한 신뢰 그것뿐입니다. 어떤 건지 뭘 할지도 정해진 것이 없는.. 다만 계속해서 짱짱맨으로 기본보팅을 kr에 주신 분이니 믿고 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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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KR에 짱짱맨 기본 보팅 만들어주신 오치님에 대한 신뢰로 형성되는 토큰 이코노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저도 얼마전 JJM 토큰을 얼마 구매했고. 매우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JJM 토큰도 계속 가격이 오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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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신뢰바탕의 토큰이라 홀더들과 다 같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것 같네요 ^^

과연 오치님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 오치님이야 스팀잇에서 신뢰의 상징이죠~ ㅎㅎ

네, 현재 그 신뢰라는 무형의 자산이 실질적 유형 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

역시 신뢰라는 무형의 자산이 힘을 발휘하는군요. 정리된 글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상승률이 어마어마하군요.

상승률 어마무시합니다. 거래량이 아직은 작아서 그렇지 (풀린것도 얼마 없는것이 사실이고 ㅎㅎ) 매일매일 10-25%씩 뛰고 있네요 ㅋㅋㅋ

비즈니스에서는 신뢰가 생명이죠.
다만 훗날 묻지마 투자로 잡음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동안 짱짱맨에게 받은 지원을 약소하게나마
보답한다는 접근이 맞을 듯 ㅅㅅ

네, 지금 홀더분들의 경우 대부분 손오공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로 접근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뭐, 세상에 도지코인도 아직 안 사라지고 버티는것을 보면, 만들어놓고 커뮤니티가 끌어가도 가능한 코인 생태계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

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 또한 오치님이 하시니 믿고 들어간 부분이 크네요.

무한신뢰 토큰 JJ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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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아주아주 소량 오늘 구매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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