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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urnpost 계정의 스팀/스달 소각 프로젝트

in #kr4 years ago (edited)

저는 큐레이터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스팀의 인플레이션 일부를 소각할 수 있다는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금번 하드포크에서 큐레이션 보상이 50%까지 올라오면서 스파 보유자들은 저자활동 없이 큐레이션만으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변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글을 쓰고 보상을 얻는 일이 극히 줄었고 대부분의 경우 글을 쓰는 다른 저자들의 글에 보팅을하고 있습니다. 그 것 만으로도 수익이 되니까요. 저자와 큐레이터간 일종의 win-win 모델로 보고 있으며 벌써 200명도 넘는 리스트를 보유하고 보팅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자로써보다는 이제 큐레이터로써의 활동이 대부분이 되어가다보니 아무래도 좋은 취지이다라고 생각되어지면 보팅을 좀 더 쉽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날리는 보팅으로 얻게될 저자가 얻는 저자보상몫의 일부를 소각하고 유통될 스팀의 수량을 조금 줄여 간다라 생각합니다. smooth 의 글로 인해 선택이 제게 주어지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이것도 큐레이션이란 큰 틀에서는 다를 것 없는 큐레이션에 해당하긴 합니다. ^^;; 그렇지만 소각되는 스팀은 저자보상을 통해 얻는 스팀이나 큐레이션 보상을 통해 얻는 스팀이나 같은 스팀이 소각되어 전체 인플레이션을 줄여가는 것이니까요. (기업이 유통주식을 사들이고 소각함에 따라 수요대비 공급을 줄여 가격을 올리고 더불어 대주주 지분 보유가 늘어가는 효과를 얻는 비슷한 구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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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상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주 편안한 자기 소득 확보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소각보다 더 중요한것이 스팀 생태계 건설이라고 봅니다.그것에 앞장서야할 사람들이 이른바 고래라 불리는 사람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도움을 못줄망정 젯상은 차지 말랬다고, 그런데 다운 보팅은 내용도 제대로 모르면서 해대니 그건 스팀 생태계를 위해서도 전혀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런 분들이 말도 안되는 명분을 내걸고 하는 소각로 입니다. 이건 쓰레기 훌륭한 가용 자원을 쓰레기로 버리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는 겁니다. 더불어 잘사는 잘살수있는 행복 스팀을 위해 한말씀 올렸으며 jaydih님의 발걸음이 스팀 역사의 부디 아름다움으로 남기만을 기도하듯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덪붙여 한말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전 프록시 의향을 물어 왔을때 프록시는 생각이 없고 좋은 안은 언제나 연락주면 적극 협조 하겠다 했습니다. 누구네게도 프록시 안하려 했는데 이번 다운 보팅 문제를 보면서 깊게 생각하고 한국인 증인이 좀더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클레욥님과 헌트토큰에 증인 보팅 한것을 취소하면서 프록시 토큰에프록시 했습니다. 여전히 좋은 안이 있으면 말씀 주세요. 가능하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으며 추후 언제든지 @jaydih님도 증인같은 중책을 맡아서 스팀을 이끌어 주시기를 간곡하게 권하는 바입니다.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곰돌이가 @jaydih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18을 보팅해서 $0.024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975번 $84.601을 보팅해서 $93.25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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