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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끝말잇기 아몰랑일기 105

in #kr6 years ago

누군가가 굳이 애기엄마를 사칭할 이유는 모르겠으니 믿습니다.ㅋ 키도 개인적으로 선호 구간이 있기에 굳이 뻥튀기는 안할 것 같고...

글에서 자기 환경의 평범한 요소들에 대한 만족감이나 어떤 자존심이 느껴지는 사람은 정체성을 속이지 않는다고 보죠. 인스타 같이 최소한의 편집된 모습만 남기는 곳도 아니고...저는 누군가가 저에 대해 40대설을 제기했다길래 한 1초쯤 화가 났었지만 뭐, 어차피 날 모르니까. ㅎㅎ 웃어넘길 수 있었네요. 얼마전에 어느 실제 40대 스티미언에 대해, 글만 봐서는 학부생인줄 알았다는 누군가의 의견도 들었는데 그것보단 나은 듯.

저도 글만 생각하면 사실 40대 남자인척 하는 편이 더 무게가 실렸으리라 생각도 드는데, 댓글로까지 선비질해야 했을 테니... ㅎㅎ

전 핫핑크가 얼굴을 제일 잘 살려주는데, 어울리는건 어울리는거고 그게 꼭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준다는 의미는 아닌 듯.ㅋ 놀게 보인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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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는ㅋㅋ하얀피부 여인들에게 잘 어울리는데 제이미님 피부가 하얀편이신듯ㅋㅋㅋ

그리고 제이미40대설은ㅋㅋㅋㅋ 저도 댓글어디선가에 본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웃으면 안되는데 웃는건 아닌지ㅋㅋㅋ 댓글 선비질까지 감행하기엔 피곤도 한 몫 했을거 같네요.

오늘 일기 마무리는 뜬금 찡여사의 정체성에 의문을 던지는 요상한 글이라서 사실 지울까 말까 고민했네요. 왜 이런 글을 적은거야ㅡ 하면서ㅋㅋㅋ 일단 댓글들을 더 관찰한 후에 놔둘지 말지 결정할듯

톤이라는 게 꼭 피부색이랑 상관없이 살려주는 색이 있긴 해요. 물론 전 흰 피부지만

예전에 쿨톤병이란 말이 유행일 땐 잘 말을 안 했지만 쨍한거랑 원색 옷이 제일 나아요.ㅋ 그래도 일 관계로 만날 땐 어울리는거보다 얌전해 보이는 게 중요하니까 괜히 코럴 같은거 씀!

상관없이 살려주는 색이 존재하긴 하는군요
ㅋㅋ검정, 화이트 ?ㅋㅋㅋㅋ

아 누구나에게가 아니라 각자 피부색과 무관하게 살려주는 색이라는걸 말을 잘못했네요. 까만데 핫핑크 어울리는 분도 있고...블랙 화이트는 색 자체는 무난한데 생각보다 잘 받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구 순간 코털로 봤네요ㄷㄷㄷ

코럴ㅋㅋㅋ

ㅋㅋㅋ 아니 그게 농담이지 ㅋㅋㅋㅋ 주제가 그만큼 조숙하다는 우회적 표현이쥐. ㅋㅋㅋㅋ 나 말한거 아니면 ㅂㅅ짓 인정. ㅋ

? 댓글에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나온 걸 들은거고 내가 들은 바로는 다른 분ㅋ

하긴... 난 댓글에 50대 아닐까? 라고 했던거 같아.
굿나잇~ 아가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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