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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학일기] 연애 관련 영어표현은 무엇이 있을가?

in #kr6 years ago

그렇죠. I've been done은 좀 정식으로는 어색해서 슬랭에 가깝고...오랜만에 듣네요.

다른 한편으로, 역시 끝났다는 의미인 I'm done은 비슷한 듯 하지만 예전 영어로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식의 표현이라 좀 더 많은 경우에acceptable하죠. 물론 연애문제보단 일반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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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one 진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표현이네요. 진짜 한참 퀴즈랑 에세이 몇개씩 물려있을때.. I am done with my life 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I'm done, 엄청 colloquial한 것 같지만 사실은 I'm risen 등의 좀더 옛날 영어 식을 따른 표현이죠. 영국에선 그 형식을 미국애들보다 더 많이 씁니다. ㅋㅋ

Im risen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었던거같아요ㅋㅋㅋ옛날 영어라 그런가..?

옛날 식이죠. 불어의 영향이 더 남아 있는 형태인 것 같아요. 그걸 지금 일반적인 현상들을 묘사하는데 쓰면 좀 괴이한데, 사투리 쓰는 원어민들은 여전히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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