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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0904 연습 일지] Part IIc

in #kr6 years ago (edited)

정말 음반의 박수소리도 하나의 역할을 갖죠. 클래식에서는 미켈란젤리 것이 떠오르는데 아마도 그리그 피협? 장르 특성상 중간에 박수가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그 공기가 있고 터져나오는 순간의 느낌이 다 달라서 재미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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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화가(그것도 언제적...)인데 왜 나옴...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삭튀라니!

삭튀 댓글이 궁금하지만, 궁금해하지 않을게요 ㅋㅋ

궁금하지 않으신 이유는 제 대댓글만 보고도 알 수 있으니...ㅋㅋ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바로 들어보고 있어요. 얼마 듣지 않았는데도 벌써 피아노 톤부터 다르네요. 넘... 좋아요....

말씀해주신, '공기'와 '터져나오는 순간의 느낌' 다 너무 공감돼요. 더욱 실황답게 해주는? 저도 그곳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달까요.

정말 톤이 넘 좋아서... 아찔해요! 오늘 내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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