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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그대의 자리" / YOUR SEAT
바라보는 상대가 다가올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좋아서 뒤로 물러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싫은게 아닌데 너무 좋아서 그랬던건데...
바라보는 상대가 다가올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좋아서 뒤로 물러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싫은게 아닌데 너무 좋아서 그랬던건데...
깜짞 놀랐어요. 그런 느낌을 글로 표현한건데...헉 했네요.
너무나도 매혹적이고 이상적이여서 가까이 다가갈때 같은 생각이 아니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매우 조심스럽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거리를 두고 관망하거나 유지하게 되죠.
그 망설임조차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들켜버렷네요. 공감을 해주시니 창피하고 뿌듯하고 합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글을 잘쓰셔서 제가 알아버렸어요! 흥!
너무 잘써서 탈이세요! ㅎㅎㅎㅎ
"망설임조차 기쁘고 행복한.." 이말 너무 좋네요♡
이쁜글 많이많이 적어주세요!!!ㅎㅎㅎ
아이고..신나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