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30] 초심을 잊지 말고, 자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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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매일 축제가 벌어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직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멀리서 구경하고 있겠지만요.

스팀잇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스팀을 구입했던 분들은 몇 배의 수익을 창출하셨을 것이며, 덩달아 스팀달러로 인한 달콤한 수익을 누리고 계실 겁니다. 스팀이 없다고 할지라도 저자보상으로 얻는 수익은 파워블로그 못지 않을테니까요. 엄청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슬슬 상상으로만 꿈꾸던 금액이 현실이 되가고 있을 겁니다. 그와 동시에 돈에 대한 개념이 점점 흐릿해지겠죠. 예전에는 만원짜리 물건도 고심 끝에 구매를 포기했을지라도, 이제는 스팀달러 1개만 있으면 그 물건을 사고도 4천원이 남으니까요.

그러면서 어느새 백만원이라는 돈이 우습게 느껴질 때가 오게 되면,

“그까지꺼 얼마나 한다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될 겁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점차 주변의 시선이 달라지게 될 것이며, 사람들이 떠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행복은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만이 아니니, 절대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지요.

따라서 우리는 말과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기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자산가치는 점차 늘어날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이 늘어났다고 해서 초심을 잊어서는 안되며,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점을 숙지하는 것이 몇 백만원을 버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더 큰 행복을 누려야 하니까요.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별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행복회로를 돌리시며,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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