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무리!!
하루를 운동으로 마무리한다는 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법정 근무 시간으로 정해진 8시간(점심 시간 제외) 동안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든데, 운동으로 체력을 또 소비하다니...
차라리 저녁을 생략한 채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게 맞다는 게으른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집에서 쉬는 것보다 다른 무언가를 통해 복잡한 머릿 속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런닝" 같은 거 말이죠.
그래서 예전에 등록해 놓은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할인 기간을 이용해 등록한 지 꽤 되었는데, 그래도 기간이 조금 남았더군요.
내일 또 출근을 해야 하니, 무리는 하지 않고, 땀 방울이 맺힐 정도로, 대략 20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gilma님처럼 꾸준히 달리지 못하고, 그마저도 고작 6.0Km로 달리지만요. 걷지만요.
운동 꾸준히 화이팅입니다~^^저도 퇴근하고 저녁먹고 한시간 운동하고 들어왔네요~ㅎㅎ
멋지세요
꾸준한 운동 응원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
가끔은 그냥 퍼져있는 것이 약이 될때도 있겠지만 적당한 운동은 대부분 옳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isaaclab님 아이디를 보면 이삭토스트가 생각난다는 사람... 없나요? 저만 그런건가요?ㅋㅋㅋ
마음 속 정리를 위해서 운동, 영화 등 취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설마 이 늦은 시간 까지 운동 하시는 건가요 !!!
꾸준한 운동 홧팅입니다!!!
저는 오늘 엘립티컬 15분 하고 왔어요 ㅋㅋㅋ
헛! 운동도 열심히 하셨다닝...
저도 뛰면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20분동안 6K이면 빨리 가셨네요 -
저도 구석에 모셔놨던 운동계획을 다시 꺼내야겠네요. 몇일째 미세먼지라는 타협으로 밖에서 뛰질 않았는데! "런닝"머신 이란 대체방법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