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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다반사] 조마조마한 밤이 지나고

in #kr6 years ago

남일같지 않아서 감정이입하고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어릴때 조금만 비가 많이 온다싶으면 둑으로 올라가 천이 범람하는지 늘 주시했던 기억이나네요.
집에 물이차서 비싼가전들은 윗집으로 옮기고 밤새물퍼냈던 기억까지 ㅎㅎ 퍼내고 또 퍼내도 도로아미타불! 수재민 보상도 받아보고 아찔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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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든 추억이셨네요.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일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때를 생각하면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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