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달 만에 쓰는 글: @krv를 만나다.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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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oc입니다. 제 마지막 글을 쓴 게 8달 전이더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팀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몇일 뒤 저를 만났다고 하는 분이 나타날 거예요. 사실 7월 1일에 그분과 미팅이 있었어요. 지금 제가 그분이 누구인지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나름 멋있게 등장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라 깜짝쇼처럼 나타나실 것 같네요. 그분이 진짜 본인이 맞는지 믿는 것은 여러분께 달렸어요.

그리고 여러분께 양해를 구할 게 있어요. 지금까지 전 제 스팀파워 전부를 일반 한국유저에게 보팅하는 데 사용했어요. 진짜 무리해서 보팅할 때는 스팀파워가 20%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어요. 요즘은 스팀파워를 80%수준에서 유지하며 10~15%수준에서 보팅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게 힘들어질 것 같아요. 몇일 뒤 등장할 이분과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거든요.

그분의 이름은 @krv이에요.

처음 이루고자 했던 이상을 지켜 나가겠다는 마음을 매일 되새기겠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주변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목적이 변질된다면 과감히 그만 두고 이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p.s. 아직 하고 있는 일이 끝나지 않아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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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팅 감사합니다 @ioc님 앞으로 하시는 일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ioc
내 지위에 언제나 나타나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네가 내 블로그에 오기를 기다리고있다. 스티 메트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는 자매 학교에 돈을 쓰고 싶어한다. 그들은 모두 세 사람입니다.
그럼 난 항상 당신에게서 최신 게시물을 기다릴 것입니다. 나는 Upvote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블로그를 다 팔아 먹는다. 확인하고 싶습니다.

일년전부터 하신 분들은 대단한 분들입니다. 지금도 가입권유하면 다단계로
보는 데, 좀 난감할때가 많네요
수고하세요

Kr 커뮤니티를 위해서 응원해주시는 @ioc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해보고싶은 것이 생겼더니 좋은일이네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네 알게 모르게 신경써 주셔서 참 고마워하고 있었습니다. 새 글 보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앗 엄청난 사람을 데리고 오시는군요. 사실 글을 보자마자 큰 걱정부터 드는건 제 이기심 때문일까요. 아니면 스팀잇을 다른 방향에서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일까요.

근 한달간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입되었고 양적인 성장이 이루어졌죠. 많은 유저들이 나름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생각외로 눈에 띄기는 어렵지요. 그건 어떤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지금 진입하는 스팀잇 사람들은 용돈정도는 가져갈 수 있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희망했거든요. 어떻 방식으로 풀어나가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krv를 좋아했고 @ioc님의 보팅에 행복했던 사람으로써 다들 웃을 수 있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네요.

쓰면서 다시 읽어보니 이기적인 저의 자기 고백인 것 같네요. ㅋㅋ 여튼 응원합니다. 귀만 열어두고 계세요. ^_^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는 스팀파워를 가지고 계시니 그 힘을 정당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처음에 스팀을 시작하실 때 가졌던 그 마음 잊지마시고 보고 계신분들이 많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결정하던 행동하기전에 깊은 심호흡을 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krv님과 ioc님 두분 다, 스팀 혹은 그 외부에서 형태는 다르지만, 큰 '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기에..
선무님 말씀처럼 신중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 두분의 콜라보(?)가 긍정적인 영향으로 커뮤니티에 다가오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리뷰리퍼블릭의 그분이 오시는군요

오...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결국 스팀잇이 전부 살 수 있는 분이 오실것 같네요!^^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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