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iary] #1.코인원블록스_방문 #2.영풍문고_말그릇 #3.열현비지원_@bbana님
안녕하세요 이노빛💎 @innovit 입니다.
일기장 형식으로 오늘 있었던 몇가지 꼭지를 기록하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코인원블록스_방문
여의도에 있는 코인원블록스를 방문했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미뤄왔는데,
여의도에 점심약속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안에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고요.
대기 공간이랑 쉴 수 있는 공간, 미니카페같은 시설도 있었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혼자 이용하기 뻘쭘~
저 프로차트 그래프 쪼끔 속상하네요
곧 달나라갑니다. 벨트매세요..! (소망)
가상화폐 ATM기가 있다고 해서 체험해보려고 했는데
고장나서 아쉽..
코인원에 상담할 것 없으면 특별히 갈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영풍문고_말그릇
IFC몰에 있는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경제코너에는 온통 암호화폐관련 서적이네요.
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이란 책을 골라서
서점 내 쇼파에서 조금 읽었습니다.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몇장 읽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책은 읽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산 책중에 읽는 것이다."
조만간 북스팀으로 읽고 느낀점을 공유하겠습니다.
3. 열현비지원_@bbana님
오늘 @bbana 님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뉴비>현비>돌고래 성장하는 과정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현비로써
탄탄한 지지대를 위한 지원.
@bbana 님의 현비지원에 선정된 것입니다.
열현비(열심히 활동중인 스티미언)에 선정된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고, 소통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좋은 나눔의 선순환이 되어
작은지원이만 이번 계기로 더 굳건한
자리매김으로 더 왕성한 활동의 윤활유가되었음 합니다.
좋은 나눔의 선순환 @bbana 님의 의도대로
저도 뉴비지원 프로젝트를 조만간 실행하겠습니다.
- 대역폭문제 해결을 위한 100스파 임대 * 4~5명 릴레이
- 몇분을 선정하여 일정기간 일 1회 풀보팅 (0.5$ 내외)
를 기획중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주말정도에 올리겠습니다.
좋은 프로젝트에 선정해주셔서 정말 X 99999999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스티미언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단한 이노빛 여기서 빛을 바라는군요
발하는군요겠져??? ㅋㅋㅋㅋㅋ
같이 갑시다
거래소 오프라인은 저렇게 생겼군요 ㅎㅎ 증권사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 네 텅텅비어서 괜히갔다 싶었어요
직원들 네분 앉아있는데 제가 있어서 조용히 하고 있는 그 느낌?
뒤통수가 간지러운 그 느낌?ㅎㅎ
저도 여의도에 있지만 코인원 블록스는 가면 뻘쭘할 것 같아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잘 다녀오셨네요~ : )
네.. 근데 다시는 안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 이런 일상적인 글 저도 좋아요 코인원 오프라인쪽이 저렇게 썰렁할 줄이야 저는 스팀 거래가 되는 업빗을 주로 써서 가볼일은 없긴 하겠지만 없어도 너무 없네요
네..ㅎㅎ 직원들이 절 쳐다보는 뒤통수가 따끔따끔했습니다. 사진을 찍는것도 살짝 눈치보이는 그런 느낌 아시죠? ㅎㅎ
코인원이뭐하는건가요?
거래소 이름입니다. coinone bithumb upbit korbit 이런 거래소중에 하나에요 ㅎㅎ
언제나 대역폭 문제 해결을 위해 뉴비를 지원해주시는 이노빛님, 대단하십니다.
잠깐 정리해주신 '말그릇'이란 책도 참 재미있겠네요.
올해 벌려놓은 일이 많아 책을 많이 못 읽는데, 이노빛님이 북스팀해주시면 그거라도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저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앗.. 북스팀이 조금 부담이 되는데요?!?! ㅎㅎㅎ 마음으로 읽고 머리로 써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벨트를 해도 왜 달리질못하고 에어백만터지는지... 어후속터졍 ㅜㅠ
롤러코스터에서 벨트는.. 내려갈때 더 필요한 것을.. 이제야 깨달
마음이 느껴지게 하는거
진심을 담아내는것도 쉽지는 않네요
스스로가 약아진 느낌..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블로그 놀러갈게요~
가상화폐 시장이 얼어붙어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ㅠ.ㅠ
다들 존버...
... 추매하고싶은데 KRW없어서 강제존버..
오, 말그릇이라는 책 저도 읽고 싶어서 핸드폰에 저장해두었는데 사셨다니 리뷰 기대할게요 :>
피기펫님의 책리뷰는 항상 피기펫님의 생각이 듬뿍 담겨있어서 좋아요.
저는 책 내용을 서술하는 정도의 북스팀일 것 같은데, 이번엔 고민과 사유를 해보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