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2]용인한화리조트 베잔송
용인한화리조트 베잔송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죽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용인
한화리조트로 출발!
도착하니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이미 방 2개를 체크인해놓으셨네요😀
방컨디션이 엄청 신식은 아니지만
나름 있을것 다있고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형님네 식구들도 도착해서
다같이 산책 한바퀴😊
리조트 내에 산책코스가
딱히 없긴 하더군요
1층에서 아기들을 위한
풍선 칼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1층에 또 째깍섬이라는 실내
키즈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만4살부터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는데 아들은 3살이라 패스😂
일단 놀이터만 이용하고 나왔는데요
플랭크를 따라하는 아들 모습 ㅎㅎ
1시간 정도 놀고와서
숙소로 돌아와 만찬을 즐겼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이 장어를
초벌구이 해오셔서 후라이팬에
살짝 익혀서 먹었구요
나가서 사먹는 장어구이와
큰 차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소스, 파채, 골뱅이를
챙겨와서 제가 무쳤는데요
을지로 골뱅이집보다 낫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부쳐온 두부와
오이탕탕이 샐러드도 함께했구요
제가 두부를 제일 많이 먹은듯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데워서 올렸던
삼겹 바베큐까지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구요
일본가서 사왔던 발렌타인 17년까지
자리를 함께 빛냈습니다
장인어른과 한잔두잔 하면서
1박 2일의 짧은 여행의 첫째날이
지나갔네요😄
오옷 저희도 베잔송 종종 가는데^^ 놀게 없긴 해도 여유롭게 쉴수 있어서 좋죠~☆
맞아요 ㅎㅎ 놀건없는데 은근 있을건 다있더라구요😁
민속촌이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셔용ㅎㅎ
넵 다음엔 민속촌을 도전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