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2]정주부의 저녁밥상 (노티드도넛)

노티드도넛

오늘 출근한 와이프가 카톡으로
노티드도넛이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핫한 도넛이라는데 처음들어봤습니다 ㅎㅎ

그래서 퇴근할때쯤 맞춰서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노티드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feat. 쿠팡이츠)

종류는 이렇게 5가지를 시켜보았습니다.

귀여운 박스에 담겨져서 오네요~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나면서 먹음직스러운 도넛이 반겨줍니다.
우유크림과 클래식바닐라가 시선강탈이네요..

커피와 함께 가장 먹음직스러워 보이던
우유크림, 클래식바닐라를 꺼내 먹어봤습니다.

맨처음 슈가파우더가 시원하고 달콤하게 먼저 입안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포슬포슬한 도너츠의 식감과 함께
고소하고 녹진한 크림이 빵과 함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우유크림이 맛있었고 와이프는 바닐라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다른 도넛들은 냉장보관해서 출출할때 꺼내먹기로 했습니다.
카페 노티드 도넛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