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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러브흠의 그냥 사는이야기, 엄마가 된 나에게도 엄마가필요다.

in #kr7 years ago

아이고.....출산편 보는데 왜 제 코끝이 시큰해질까요..
정말 엄마는 자기 딸이 출산을 하면 장하면서도 안쓰럽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 ㅜㅜㅜ 그나저나 흠언니 넘 이쁘다 애기때 완전 한미모했네요!! 그래서 지금도 이쁜가봉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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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용 정말 엄마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 보고도 알수 있을정도로요..ㅠㅠ

어릴때도 꽤나 통통해서인지 저를 안고 계시는 엄마의 표정이 버거워 보이시네요. 홍홍홍
이뿌게 봐줘서 고마워요 인디구동상~!!
크큭 ~!!

행복한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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