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가진 것에 투자하자. "스팀(STEEM)의 고공 행진과 그 이유, 그리고 전망 "
스팀(STEEM)의 고공 행진과 그 이유, 그리고 전망
스팀의 가격은 장세 불안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래없는 상승세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본격적으로 실체화 될 SMT 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HF20 등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되고 개선되어 나가고 있는 스팀과 스티밋에 대한 투자 가치 상승 등이 주요한 이유가 될 텐데요. 이러한 가격 상승은 이제 본격적인 점핑 형태의 가격 상승기으로 접어들 가능성을
높게 점치게 만듭니다.
2017년은 암호화 화폐를 대중에게 알린 본격적인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기술 구현의 불투명성, 가치의 불안정성은 대다수 대중에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불안감을 떨쳐버리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스팀은 스티밋이라는 서비스를 실제로 운영해나가며 꾸준히 기술 보완과 시스템, 서비스 개선등을 통해 무려 19회의 업데이트(하드포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알트코인들의 어마어마한 펌핑과 덤핑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실 기술은 뒷전에 가깝습니다. 분명 거품이 존재하며, 언젠가는 이들 거품은 사그라들것이라고 봅니다.
IT 버블이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도 수많은 인터넷 기업들은 몰락할 것이라 평가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버블 속에서 기술로 그리고 가치로 승부를 걸었던 아마존, 구글의 기업은 그 많은 거품 가운데 당당히 살아남아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지금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체가 있고 분야를 선도해가는 블록체인은 당장 시장의 거품이 꺼진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 조명받는 몇 안되는 대표로 살아남아 더 큰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그 가운데, 스팀(STEEM)과 SMT 가 우뚝 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알트 코인들이 멋진 기술을 가진 것 처럼 회자 되지만, 아직 대부분 모든 것은 실체가 없습니다. 암호화 화폐로 쏟아지는 돈들은 결국 실체를 가진 것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실체를 가진 것, 그리고 기술을 가진 것들에 투자를 합니다. 그 가운데 강력한 커뮤니티가 구성 된 투자처라면 그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겁니다.
실체가 없는 코인들엔 쓴소리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른 블록체인은 "태어나기도 전에" 스팀과 스티밋이 더 많은 예방주사를 맞고 더욱 우뚝 선 미디어 시장의 주류 블록체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현실이 되면, 더 많은 주류 미디어는 "실체가 있는 것"들을 더욱 대중에게 알려줄 겁니다. 미디어가 "다루는 미디어의 대안" 뭔가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십니까?
그 시기가 머잖은 것 같습니다.
Cheer Up!
안녕하세요?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비트코인과 비캐쉬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가 3세대 코인으로 눈을 돌린지 얼마 안됐어요.
실험삼아 스팀는 없고.. 스팀달러를 보유중인데요.
실체와 실체가 아닌것중에서 좀 더 현물쪽에 가까워보여서
스팀달러에 투자중이고요.
장투용으로 가지고 갈 생각도 있어요.
스팀의 상승률이 결과적으론 더 좋아보이기는 하네요.
스팀에 더욱 투자하시는 듯해서 스팀에 비중을 왜 더 두시는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인내하며 왔던 시간들이 이제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무척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일구어서 실체적으로도 그리고 희망적으로도 크게 인정받는 스팀잇이 되면 좋겠습니다.
뮤직홀릭님은 가치 투자의 선구자가 아니신가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크윽......ㅠㅠ. 너무 일찍 팔았어요. 한주 만 더 버텼으면. ㅠㅠ
기회는 아직도 많습니다. ^^
내년에는 만원단위를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ㅎ
확실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대로 스팀이나 스팀 달러의 가격이 계속 높아진다면 글의 대한 보상이 줄어들거나 하지 않나요?
보상은 오히려 커지지요.
일단 스팀 달러의 상승 덕에 기본적으로 보상은 더 올라갑니다. ^^
잠시 스팀잇을 떠났던 제가 부끄럽습니다..ㅎㅎ
폭발적인 회원 증가와 함께 더욱 단단한 스팀잇 커뮤니티가 되길 바래봅니다~
스팀, 스팀 달러를 떠나서 전 @granturismo님이나 @beajinsu님. 그리고 이 글을 써 주시는 @indend007님과 같은 분을 만나게 된 이 스티밋이라는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 어찌되건 모두 행복한 결과와 원하는 바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말로 @noctisk 님과 같은 분들의 컨텐츠가 스티밋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5천원을 넘었네요, 들어가기가 겁납니다;
그런가요??? 업비트 말씀하시는건가요?
넵 업비트 기준 현재 5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