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없었던?) 나라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최근들어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형이 하나 둘씩 구형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우리 모두는 이름도 들어 본적 없던 아줌마에 분노했습니다.
참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다고 자조섞인 말을 되 뇌이곤 했습니다.
책 제목은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 나라" 지금은 그 제목을 살짝 바꿔야 할듯 하네요.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었던 나라로 말이에요.
책을 쓴 사람은 1988년 정보사 군인들에게 백주 대낮에 칼부림 테러를 당했던 오홍근 기자입니다.
그는 이후 김대중 정부 국정홍보처장, 가스공사사장 등을 역임했지만 저는 오홍근 부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부장이 테러를 당한 이유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중앙일보 사회부장으로 있으면서 청산해야할 군사문화라는 칼럼을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에는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나라, 당나귀의비극, 낙수효과의 비극, 국민은 주인인가 개돼지인가, 이 나라가 느그꺼냐, 한국형 분서갱유, 대통령이 대통령다워야지, 이른바 언론의 비극, 그까짓 7시간이 뭐길래, 이승만 국부하자고?, 견제 싫어하는 정권은 망한다, 외교도 최순실 손 탔나, 그 무덤에 침을 뱉어라, 5.18 폭동과 홍어 좌빨의 비극, 반공권 독점 악용 이젠 내려놓을 때 등의 내용이 저자의 진솔한 감정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열심히 민주주의의 길을 닦았으나,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완전히 거꾸로 돌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주의 할 의사도 없고, 민주주의 훈련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부도덕한 막무가내 정권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국방비도 이명박근혜 정권 때 축소했고, 경제 성장률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입으로 안보했고, 립서비스로 국민경제 걱정했습니다.
대통령 잘 뽑아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 였습니다.
nice post
Thank you.
오늘날 국민들이 '기레기'라고 욕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보호받지 못했던 시대를 살아야 했던 언론인들에게
너무도 손쉽게 돌을 던지고 있지요.
그분은 상상하기 힘든 용기와 신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보통사람에게 그걸 요구하면 안되지요.
사회 구성원들이 철저하게 보호해줘야 하지요.
욕만 하지말고
중요한 사람과 영역을 보호해야 하는것이 사회구성원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0년간 있었던 일들이 밝혀지는걸 보니
정말.. 잘못 뽑아도 한참 잘못뽑았더라구요 ㅎㅎ
이젠 잘 뽑겠지요. ㅎㅎ
지금 정부가 하는 일들을 보면 정말 잘 뽑았구나 싶습니다! 이래서 투표가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어제 지진문자 오는 것 보고 무언가 달라졌구나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부터 대통령 복 가득한 나라 함께 만들어 보시죠 ^^
그래도 그 두명 덕분에 같은 실수할 확률은 줄여준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권리를 행하는 자는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합니다. 유권자는 다른 어떤 것보다 막대한 권리와 책임이 부여된 사람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우~ 나 이명박근혜 나오면 불끈 올라와요.
말해 뭐함니까. 이 양아치같은 것들.
저런것들은 동네 반장도 하면 안되는 것들이였는데...
ㅎㅎ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이니가 있잖아요.
맞아요~~~그 이름 하나에 다 녹아버리네요.^^
투표를해도 아직 나이많으신 어른들은 생각이틀려서 젊은 시대사람들이
더많이 투표를 해야하지않나싶어요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결정이였다라고생각하고싶은데 ㅎㅎㅎ
이젠 젊은이들도 바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