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이틀 전 진지한 독서행위가 점점 줄어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진중한 독서가 줄어드는 것은 우리 주위에 시각적으로 스쳐가는 것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즉, 책의 유사한 형태를 띠는 것들이 인간의 독서행위를 방해 한다고 여겨집니다.
예전에는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지식이나 정보들이 이제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죠.
그것도 실시간에 정확도 거의 100%에 가깝게 말입니다.
이러다 보니 사람들은 더이상 정보나 지식을 자신의 기억 속에 담아 놓는 것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쉬운 예로 제 경우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아니 기억하지 못합니다. 스마트폰내에 수천명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데,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는 거죠.
정보화 사회는 인간의 뇌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니콜라스 카가 펜을 들었습니다.
니콜라스 카는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세계적 디지털 사상가이자 테크놀로지와 비지니스, 문화 등 여러분야에 관한 날카로운 비평을 가하는 글로 유명한 작가이다. 2003년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기고한 "It Doesn't Matter"를 통해 일상화된 정보통신기술이 주는 효용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2010년 이 책을 발표해 퓰리쳐상 비소설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디지탈 기기에 종속된 인간의 사고 방식과 삶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끊임없이 성찰해왔습니다.
이런 성찰을 통해 인간이 디지털 기기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과정이 쉽지 않고 순탄치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책은 총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컴퓨터와 나, 2장 살아 있는 통로,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4장 사고가 깊어지는 단계, 5장 가장 보편적인 특징을 지닌 매체, 6장 전자책의 등장 책의 종말, 7장 곡예하는 뇌, 8장 구글이라는 제국, 9장 검색과 기억, 10장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인간 등이다.
책에서 저자는 인터넷이 인간의 사고방식을 얕고 가볍게 만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무 네이버형님에게 의존하는 우리의 세태를 꼬집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진지한 독서행위에 잠깐 들어 오심이 어떨런지요?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 였습니다.
Cheer Up!
아 요즘 책을 안읽었는데 다시 책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니님.
제목부터 제 이야기같군요... 책도 대충 읽으며 요점만 뽑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박 겉 핡기 인생...
너무 자학하시면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달팽이님. ㅎㅎ
농경 시대, 산업 시대, 디지털 시대 등 시간이 변해도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은 진지한 독서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D
고맙습니다. @어디든지님.
요즘 알럽님 포스트 보면서 독서에 대한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송이님. Book Reviewer로서 보람을 갖게 만드는 말씀.
ㅎㅎㅎ 공감합니다.
핸드폰 번호 예제만 해도 그렇고...
저는 집 주소도 잘 기억하지 못하네요;; ㅠㅠ
또 검색이 생활화가 되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답을 생각하며 내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구글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군요;;
반성합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발전하는 문명에 점점 필기로쓰던것들이나 생각하는것들도 현저하게 줄어드는것같은건 사실이에요 알지만 문명에 이끌려가는것도 어쩜 슬픈현실일지도모르겠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술 발전과 인터넷의 보급등... 삶의 많은 부분이 편해졌지만... 또 많은 것을 잃으며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유인님 (독거노인)!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ㅎㅎ 자유인요? 그냥 독거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알겠습니다. 독거님.
시각적인것에 의존하는 세상은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독서의 재미 생각을 놓치지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korealemon님.
맞아요. 정말 점점 생각하는 게 귀찮아지고 어려워짐을 느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