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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

in #kr6 years ago

아이가 첫 등원을 했나봐요 ^^
아이를 키운다는 건 나를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
아이를 통해 보고 배우고 어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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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육아에 답이 없으니 어렵네요^^
첫등원했는데 아직 잘있는지 연락이없네요^^

아는 분이 12시 전에 전화가 없으면 무탈한거라며 ㅎㅎㅎ
생각보다 아이들이 적응을 잘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

그러게요 저도 모르게 많이 컸나봐요^^
응원 힘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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