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롭고 싶은 그녀들 Bandits

in #kr6 years ago (edited)

image.png

노상강도라는 의미의 Bandits

오랫만에 다시 ost를 듣고 영화를 보았다

탈옥수의 이야기 무겁지만 무겁지 않은

전체적으로 붉은 톤의 분위기가 더욱 좋은

마지막의 끝을 맻은 부분은 더욱 좋았다

문득 잡힌 엠마의 시니컬한 미소는 너무 사랑스럽고....

부드럽고 약해보이기만 하는 마리는 안쓰럽고

그냥 그냥....다시 봐도 좋았던 영화.....

그들이 바라던 자유를 아주 조금 맛보게 되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느끼는 감성이 달라짐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

Sort:  

음악 때문에라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네요
향수 소환 포스팅에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영화 아시는군요~
독일 영화라 잘 모르더라구요;;;
저도 맞팔했어요^^ 자주뵈요~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네요 영상을 플레이 해 보니 귀에 익은 음악이 똬악..... 여기서 나온 음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오랫만에 ost듣는데 영화가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역시 ost는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음악 때문에 관심이 가는 영화네요. 찾아서 한번 봐야겠어요.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ㅎ

전 확실히 밴드 음악이 좋은가봐요~
실제로 음악하는 배우들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예요~

몰랐던 영화네요. 약간 델마와 루이스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재미있을 거 같아요.^^

오~ 그 느낌도 비슷해요~^^
비슷한데 다른느낌이랄까요~
저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음악은 들어봤는데 영화는 몰랐어요~
덕분에 책이나 영화 다양하게 배우게되네요^^

음악은 아셨는데 영화는 모르셨다니 또 새롭네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7
BTC 60699.39
ETH 2655.06
USDT 1.00
SBD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