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부정적인 생각의 8가지 패턴

in #kr7 years ago

말이 씨가 된다-부정적인 생각의 8가지 패턴

같은 상황에서
교훈을 주는 마음자세를 긍정이라고 하고,
비관적으로 나쁜면만 바라보는것을
부정이라고 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은 스스로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달라지곤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 라고 하지요?
오늘은 부정적인 생각이 지닌 8가지
심리적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죽느냐? 사느냐?(이분법적인 극단적 사고방식)
    필사즉생의 결연한 자세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는 살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의지를 말하는 것인데,
    어떤 일을 대할때 죽고 살고의
    양자택일을 하는 사고는 필연적으로
    자신을 괴롭게 만들게 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사는 것이고 떨어지면 죽는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중속박을 스스로에게
    걸어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게 되면
    엄청난 자기학대와 비난이 시작됩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인드는 결국
    자신을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되도록 자신의 삶을 성장하기 위한 선택을해야합니다.
    최선을 다했으면 그만입니다.
    마치 내가 결과까지도 만들수 있는 절대적인
    신이 되고자하는 마인드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죽을지도 모른다는
    협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저 내가 가는 그 과정 자체가 정답이 되기에
    너무 극단적으로
    자신을 내 몰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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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땅히 ~~ 해야 한다. (자기비판과 강박적 사고)
    이 또한 겉으로는 의지를 강화시키는 언어습관 같지만
    결국은 자신을 학대하는 언어습관입니다.
    '마땅히'. '무조건'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결국 강박증의 원인이 되며,
    내가 그것을 하지 못할때는
    엄청난 체벌을 하겠다라는 협박과도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은 항상 불안 하고 초조
    하고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열심히 하면 그만입니다.

  2. 저 사람의 표정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실제가 아닌 추측에 따른 자기 확신)
    당신은 타인의 마음까지도 꿰뚫어 볼수 있는
    신통력을 지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린 실제 물어보거나 보지도 않았음에도
    미리서 판단해 버립니다.
    자기 미래를 겪지도 않았는데 미리서
    미래에 실패할 것이라고 추측해 버립니다.
    대인공포증이 있는 이들도 그러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혼자서 망상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바라보는 세상자체가 온통 부정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실제가 아닌 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미리서 예단하지 마세요.
    경험하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모르면 차라리 물어보세요.

  3. 세상이 잘못되었다.(긍정적인 것을 스스로 외면)
    부정적인 생각에 한번 빠져버리면
    모든 것이 어둠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미 사고가 삐딱해져 버렸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나쁘게 보여지게 됩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꼈을때 보는 세상과도 같지요.
    이제 그것을 벗고 올바른 눈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세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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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신의 일에 남의 허락을 필요로 함)
    가장 무책임한 마음자세입니다.
    이는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남들에게 의지 및 의존을 함으로써
    자기 선택권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것은 책임을 질수 없기 때문에
    결국 남탓을 하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의 무능력함을 탓하게 됨으로써
    자기부정이 시작됩니다.
    타인에게 조언을 듣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결정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남들이 결정해주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면 됩니다.
    왜 내 인생을 남들에게 허락을 받아야하죠?

  5. 전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스스로를 낙오자나 실패자로 간주함)
    내가 먼저 내 능력을 믿지 못하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나를 믿어주지 못하게 됩니다.
    나의 생각 하나가 우주에 올라가서
    그 에너지를 불러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작도 하기 전에 " 난 안돼" 라고
    메시지를 던지면 우주에서는
    이렇게 말하게 될 겁니다.
    "당신에게 실패의 경험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은 괜한 말이 아닙니다.
    내 인생 내가 스스로 창조하고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할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1. 이거 안되면 난 죽는다.(파별적인 사고방식)
    극단적이며 부정적인 생각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듯 살아갑니다.
    돌아보면 별일도 아닌일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쏟아가면서
    자기 인생을 괴롭히고 혹사하곤 합니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것에 도전하면 그만인데,
    그것이 절대적인 목표인양 착각을 합니다.
    우린 목표나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즐겁게 살아갔을때
    ​결과 또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죽을 일은 없습니다.
    그저 내 몸이 모든 쓰임을 다했을때 죽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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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생전체가 고통스러워요.
    (지금이 가장 힘들때이지 삶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님)
    장애를 겪는 사람이나
    아프리카에서 밥을 먹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우린 자기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내가 가장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린 지금 이순간에도
    충분히 행복할 것들이 많습니다.
    지금 조금 힘들지만 그것은 내일의 희망이 되고
    내일의 즐거움이 될 겁니다.
    당신은 고통 받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이상 부정적인 생각의 힘이 갖는
    8가지 심리적 패턴이였습니다.
    이런 언어, 행동습관만 잘 피하신다면
    우리는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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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뭐든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다음 도전자로 지명했는데 괜찮으실까요?
괜찮으시면 도전해 보세요^^
링크: https://steemkr.com/kr/@artist-ej/7-day-black-and-white-photo-challenge-day2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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