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군산 여행때 머무른 라마다 호텔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ㅎㅎ

왜 군산 여행편 다음에 바로 쓰지 않은거야?

보통 사진 작업을 할때 폰에서 피씨카톡으로 옮긴뒤 하는데...회사에선 피씨카톡을 못쓰기도 하고..어제 너무 많은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늦었어..

ㅇㅋ ㅇㅈ 라마다 호텔을 왜 고른거야?

처음에 전주여행을 계획할때 라마다를 가기로 했었어 거기 옥상에 야경보기 좋다고 했었거든..근데 여행지를 바꾸고 잘 곳을 새로 찾는데 또 라마다가 있고 후기가 제일 좋더라고...그래서 라마다로 골랐어

아 리모델링?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좋다는 평도 많았고 실제로 깔끔했어

가격대는 어땠어??

미리 예약하기도 하고 어플로 가격 비교 후 결제하니까 13만원 정도 였어 조식포함으로 ㅎㅎ

오 호텔이 별로였던거 아냐??

동남아도 아닌데 싸긴 쌌다고 생각해 성수기였는데 저 가격이었으니..일단 사진을 보여줄게

나쁘지 않네

좁아 ㅠㅠ

역시나 좁긴 하지

홍콩보단 크지만..건물의 화려함에 비해 방은 편안한 느낌이지 화려한 느낌은 아녔어 ㅎㅎ

사진이 저거 뿐이야?

사실 충전기를 안가져가서(집에와보니 챙겨둔채로 올려져있는...) 호텔에 폰을 맡기고 여친님 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적어..

불편한 점은 없었어?

불편한점은 없었어 하지만 뷰는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밖은 도로야 ㅋㅋ 숲이 보이는건 그저 사진뿐..밑을 보면 대로변이야

그리고 군산 라마다에는 루프탑같은건없어

아 하지만 지하에 커플스파와 마사지가 있었어...

이용은 했어?

아니 전날 대천에서 너무 늦게 까지 친구들과 놀기도 했고 군산을 돌아다니느라 지쳐서 그냥 호텔에서 쉬었어 ㅎㅎ
군산엔 쉬러 갔는데 진정한 목적을 이뤘지

조식은 어땠어?

조식은 7시부터 10시 까지 였어 일단 푹자고 일어나니 나가기가 귀찮더라고...둘다 계속 밍기적대다가 결국 20분 남기고 내려갔지 ㅋㅋ

입구야 이렇게 걸어가면

요런 자리들이 있고 왼편에는 음식들이 있었어

막 담다보니 볼품은 없어보이지만 조식에 있을건 다 있었어

맛도 괜찮았고 ㅎㅎ 좀 일찍 내려와서 여유롭게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남았어

체크아웃하기 안빠듯했어?

체크인은 3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까지야 ㅎㅎ 근데 정리된방이 있으면 미리 체크인 시켜주기도 했어 우린 2시쯤 체크인 하고 12시쯤 체크아웃했으니 완전 본전을 뽑고도 남았지

담에 또 갈거야?

군산을 간다면 갈것같아 근데 군산을 또 갈라나 ㅋㅋ 전주를 가도 옥상 야경을 보러 가볼 생각이야

한줄평은?

작지만 아늑한 그리고 배려가 있는 군산라마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