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1987년 6월의 기억!
1987년 6월 항쟁의.. 보도 사진이다.
당시에.. 나는..
중학교 3학년. 이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 했던 것 같다.
거리에는..
매일같이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데모를 했고..
그래서 늘.. 매캐한 최류탄 가스 냄새를..
맡을 수 밖에 없어서.. 정말 너무 괴로웠는데..
그래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주변 상점의 아줌마, 아저씨들이..
데모를 하는 언니, 오빠들에게..
힘내라고.. 응원을 하면서..
음료수와.. 먹을 것들을 건네주기도 하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
당연히..
언니, 오빠들이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모두가 비슷한 경험을 해서. 였을까?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모이면..
대통령이 어쩌니.. 노태우가 어떠니..
김대중이 어떤 사람이고.. 김영삼이 또 누구니..
뭐 그런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고..
그 때.. 나는..
뭐가 뭔지.. 여전히 잘 모르면서도..
그저.. 사람들이 많이 다치지 않으면서..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잘 해결되기를..
똑똑한 언니, 오빠들이 원하는 대로 되기를..
그냥.. 그렇게만.. 바랬던 것 같다.
내 기억 속의..
1987년의 6월은.. 그랬다.
나중에.. 대학에 들어간 후에야..
정확히.. 그때의 일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직. 선. 제. 개. 헌.
불과.. 국민학생 시절의 내가..
대통령은.. 마치 왕처럼.. 죽어야만 바뀌는 거라고..
믿고 있었을 정도. 였으니..
(국민학생 시절은.. 다음 글을 참조하시랍!
https://steemit.com/kr/@hwangmadam/40)
우리에게 주어졌던 투표권이.. 처음부터 그냥..
우리에게 주어졌던 권리가 아니었음을..
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희생되었는지를..
제대로 알고 나니..
정말 나의 한 표가..
너무나도 소중해졌던 것 같다.
문제는.. 소중함을 넘어서..
대학 시절에..
대선, 선거 운동까지 맹렬하게 하다가..
화끈하게(?!) 쌍권총을 차시고..
엄마를 졸도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거;;; ㅋ
이 이야기도.. 다음을 기대하시랍! ㅎㅎㅎ
요번에 좀 주의깊게 보고 뽑아야겠어요
당연히 그러셔야죠^^
앗, 저 태어났을때에요 ㅎㅎㅎ 영화 1987 보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게된거같네요
앗, 글쿤요^^ 참 좋을 때네요~ ㅎㅎㅎ
if you want me to resteem your post to over 72,500 followers go here https://steemit.com/@a-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