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 [파리 여행] 바스티유 부근의 유스호스텔!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dited)

2D761BCA-7C47-4E05-8818-D83D19F124F5.jpeg

나의 구세주! 였던.. 쟌느 할머니!! 가..
예약해주셨던.. 파리에서의 숙소는..

바스티유 광장 근처의..
메트로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의..
유스호스텔 (youth hostel) 이었다.

(22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AIJ 유스호텔’ 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고.. 다만..
내부 구조가 좀 바뀐 것 같은 느낌. 이었다 ^^)

3EBD4206-4E3F-4F21-AD26-D60512CB9AC9.jpeg

1층의 프론트 데스크. 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체크인을 한 후에..
배정을 받은.. 방으로 올라갔는데..

ACECF2DA-D2C2-48BA-870E-FF939F55423A.jpeg

방은.. 마주한 2층 침대, 2개가 놓여진..
4인실. 의.. 도미토리. 였고..

각 층마다.. 공용의..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구조. 였다.

293E9C34-21FA-4BED-B46B-761C74E70EC6.jpeg

방에 짐을 풀고..
바로 다시 1층으로 내려온 나는..

무사히 잘 도착을 했다고..
쟌느 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할머니는 너무 좋아하시며..
파리에 있는 동안.. 꼭! 같이 식사를 하자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 까지 하셨다^^

(나중에 할머니 댁으로.. 한번. 갔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겠다! ^^ㅋ)

88DF6AEE-7774-4C9F-A0C1-089E06BDBCBC.jpeg

그리고는.. 1층의 라운지. 에 앉아서..
자판기 음료를 마시며.. 일기를 썼는데..

(배낭여행을 다니는 동안.. 내내..
열심히 일기를 매일! 썼던 것 같은데..

그 일기장은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못 찾겠다. ㅠㅠ)

여행을 온 다른 친구들이 말을 걸어왔고..
그렇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숙소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다음에.. 이어서 하겠다. ^^

Sort:  

잘 보고있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8523.63
ETH 3260.51
USDT 1.00
SBD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