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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떠오르는 스팀잇, 그 가능성과 한계에 대하여

in #kr7 years ago

암호화폐가 실물 경제에서 실물을 사는 수단으로 잡지 못하는 이상, 거래소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거래소의 투자가 창작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이 다른 화폐와 스팀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투자자들은 스팀의 화폐 가치에 의해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 화폐 가치란, 스팀잇 콘텐츠를 바롯한 스팀 기반의 콘텐츠의 가치겠지요. 제가 큰 문제라고 지적한 점은 위와 같은 투자가 아니라, 돈 많은 어느 창작자가 스팀을 1000만 원 어치 사서 스팀 파워를 올려 스팀잇에서 영향력을 과도하게 행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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