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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떠오르는 스팀잇, 그 가능성과 한계에 대하여

in #kr6 years ago

네 스팀잇의 플랫폼을 부정하는 것도 남의 글을 보팅하려고 파워를 올리는 분들을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글의 요지는 돈으로 플랫폼에서 영향력의 차이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콘텐츠가 플랫폼의 영향력을 좌우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돈으로 학력을 사는 시스템이 합법화된다고 하면, 그 학력으로 남을 도와준들 공평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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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i 님의 글도 이해가 되었어요 첨부터. 그냥 다른 관점도 있다... 하고 제 생각을 쓴거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첨부터 좋은 시스템이 짜잔 하고 나올수 없어 인류가 아직도 민주주의니, 사회민주주의니, 신자유주의니 이것저것 해보는 거 아니겠어요. huti 님 처럼, 보는 눈이 많은 스팀잇은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모든 시스템의 민주화는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부패를 막을수는 있을거에요.

@ddd67님과 토론하면서 제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도 있었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관점을 바꿔볼 수도 있었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저도 시각을 넓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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