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화폐의 역할만을 하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안정적인 이유. --- 에 대한 반론

in #kr7 years ago

제가 보기에는 위에 비유부터 잘 못된것 같아요.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부동산 담보물에 설정된 권리를 다시 팔고 또 되파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파생에 파생을 거듭하여 생겨 판매자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황에서 생긴것이고 신용여력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다 보니 대공황의 위기로 치 달았고 헬레콥터 벤이 엄청난 달러를 풀어 자국의 경제는 살렸지만 여타 힘없는 경제권의 나라는 엄청 나락으로 빠져 들게 만들었고 여기에서 기존 화폐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것이지요. 이 부분과..

지금 이더리움에서 진행하는 ico와 어떻게 유사한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어떻게 같이 비교할수 있는지..ico는 기업의 생태계입니다. 기업이 ipo를 하여 상장을 합니다. 그러나 ico는 그런 상장의 과정없이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컨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초기 시장이다 보니 과열이고 묻지마 투자가 진행되어 폐해가 될수도 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많은 투자자들이 ico기업들의 장래미래를 파악하고 투자를 하게 될것입니다. 투자를 받지 못한 기업은 도태를 하게 될것이구요.

그리고 그런 플랫폼의 토대가 되는 것이 이러리움입니다. 물론 많은 플랫폼이 있고 어떤 플랫폼이 앞서 나갈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eea에서 보듯이 많은 기업들이 동맹을 맺고 부족한 기술을 수정해 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상용화가 먼저되고 연구가 진행되는 특이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반박을 하고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측이 아니고 말입니다.

저 역시도 추측을 하면서 글을써지만 그래서 매일 매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미래 시장가치...미래 투자가치...등등. 쉽지 않지만 열심히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위에 님이 비교하신것은 얼른 납득이 가지 않네요..

누구도 알수 없는 파생을 파는 것과 플랫폼위에서 dapp을 개발하는 것이 어떻게 같은 맥락으로 비교가 되는지 해서 말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3
JST 0.027
BTC 59169.46
ETH 2597.10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