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글을 쓰고 싶어도 아무 생각이 나질 않네요. 혼란스러운 상태에요.
또다시 다운보팅이 어떻고 봇이 어떻고 왜 이렇게 된건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 제가 잘 모르는 이야기를 쓰기도 조심스럽고... 원래 하려던 전시관련 포스팅이 있었는데 그냥 머리가 스톱 상태가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속상해도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했고 제가 비번을 잃어버린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생각이라도 했는데, 이번 건은... 진짜로 무책임한 고래들이 미워질라 그래요 ㅠㅠ
좀전에 클레욥님의 어뷰징 관련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혹시 담합 보팅이나 어뷰징을 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다운보팅은 한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단합 보팅이라도...
170명 넘는 사람들과.. 1150명 넘는 사람이 본 글을 어뷰징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요...
솔직히 지금 글을 쓰고 싶어도 아무 생각이 나질 않네요. 혼란스러운 상태에요.
또다시 다운보팅이 어떻고 봇이 어떻고 왜 이렇게 된건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 제가 잘 모르는 이야기를 쓰기도 조심스럽고... 원래 하려던 전시관련 포스팅이 있었는데 그냥 머리가 스톱 상태가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속상해도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했고 제가 비번을 잃어버린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생각이라도 했는데, 이번 건은... 진짜로 무책임한 고래들이 미워질라 그래요 ㅠㅠ
일단 마야님이 알아보고 있는듯하니 조금만 진정하고....
그래도 이번건 글이 아니라도 좋으니 일상글이라도 쓰세요.
우선, @spaminator가 방금 답변을 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주도한 팀원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계정을 되찾은 이후에 작성된 포스트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모양입니다. 플래그를 회수하려고 했지만 페이아웃이 12시간도 남지 않아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아마 단순 실수라고 이야기하겠지만 다운보팅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한 질문과 독단적인 메시지를 힘 있는 척해서 대댓글로 달았습니다.
주말에 다시 심란한 일이 생기게 되어 저도 아쉽습니다. @thinky님의 포스트가 저는 kr 유저들의 온정을 보여준 상징과도 같은 포스트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답변이 또 온다면, 말씀드릴게요... ㅠ
10분 전쯤 다운보팅은 회수한것 같습니다. 근데, 다운보팅은 회수해도 명성도 회복은 안되나봅니다. 주말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플래그를 회수한 시점이 페이아웃이 12시간이 안남은 상태여서 보상 및 명성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ㅅ; 안타깝지만, 채워준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시니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모두들 고생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