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ㅡ 밭 가는 사람
때마침
그는 음식을 나누어 주고 있었으므로
스승은 한쪽에 섰다.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음식을 받기 위
해 서 있는 스승을 보고 말했다.
" 사문이여, 나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린 후에
먹습니다. 당신도 밭을 가십시오.
그리고 씨를 뿌리십시오. 갈고 뿌린
다음에 먹으십시오. "
☆ ( 주 ) ㅡ ' 사문이여 '
사문은, 당시 힌두교 정통 사제인
바라문의 권위와 형식주의에
반대하여 강변과 숲속에서 자유롭
게 수행하던 자유 사상가적인
수행자이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