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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4] 형제같은 아버지와 아들사이 ; 그런데 왜 나만 없으면..

in #kr7 years ago

엄격하고 규율따지는 아빠보다
친구같은 다정한 아빠가
좋아요

단 엄할 땐 엄하게

행복하게 사시네요
아이들이 부모를 필요로 할때

그때가 참 귀중한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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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할때 엄하게가 잘 안되네요 ㅠㅠ
제가 그대신 엄하게 하긴 하는데. ㅠㅠ
친구같은 아빠라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ㅎ
동공지진 일어날일에도 다정한게 훨씬 좋아서요. ㅎㅎㅎ

참 귀중한 시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ㅎㅎㅎ
후님도 행복한 금요일 저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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