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12. 28
안 해 본일
해보고 싶어
어떤 느낌일까
그냥
사람이란
이렇게 살아야 해
사람이란
이렇게 노력해야 해
아파서 방 안에 있어보니
이것 저것
해보고 싶어
절제 하며 살아온
어떤 부분은
후회되기도 하고
안 입어 본 옷도 사보네
12월 보내며
제자리로
제자리로
어차피 다 갈 수 없고
경험 할 수 없다면
선택된 가치에
충실한 삶을
그조차 힘이 있어야
갈 수 있음을 알게 하네
며칠 남지 않은 12월이다
며칠 남지 않는 12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대박사건!!
공감합니다.
잘 마무리 하십시요. ^^
어쩌면 아픈 경험도
제 경우는
건강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경험인 거 같아요.
네에
낳을 수 있다면 귀한 경험
그렇지 않을 경우는
더 큰 성숙함이 필요한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