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병상 일기

in #kr7 years ago (edited)

우리는 너무 높은 목표를 바라보다가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느낄 때가 있다

똥을 잘 누고 칭찬을 받고
밥을 잘 먹고 칭찬을 받고
잠을 잘 잔다고 칭찬을 받고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아프면 이런게 어려워지면서
칭찬을 받을 만큼 삶에 중요함을 깨닫는다

위가 연동작용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고
장이 연동작용을 안하면 변을 볼수가 없다

생이 신비임을 알게된다


오늘의 법문

다른 사람을 바루고자 하거든 먼저 나를 바루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자 하거든 먼저 내가 배우고,
다른 사람의 은혜를 받고자 하거든
먼저 내가 은혜를 베풀라.
그러하면, 나의 구하는 바를 다 이루는 동시에
자타가 고루 화함을 얻으리라.

  • 대종경 요훈품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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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Thank you.

건강 잘 다스리세요 ㅎㅎ

처음 방문했습니다. 비교할 수 없겠지만 오랫동안 한 공간에서 치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던 경험이 있음에도 어떻게 응원해야 할지 잘 생각이 안나 잠시 여기저기 글만 우선 보고 나갑니다~^^

네에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아픔을 통해 얻는 것도 많지만
잘 살아내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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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그러하여
연동운동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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