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 않은 날이지만 가볍게 일상을 포스팅하겠다!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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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째 왼쪽 어깨와 목 사이에 담이 걸린건지
결린건지 목디스크가 오려는건지
엄청나게 아프다. 찢어질 것 같다.
아무리 스트레칭해도 아프다.
골치아프다.
내일도 아프면 침을 맞아야 되나..

#2

방에 디퓨져를 사다놨다.
라벤더 향이 아주 상콤하다.
근데 안에 액체 줄어드는 속도가
심상치 않다.
일주일도 못갈듯 싶다...
made in 다이소

#3

나는 지거국을 나왔다.
지방 거점 국립대의 줄임말.
모교의 학생들의 생각을 깨우고 싶어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런걸 할테니 오픈채팅방에 들어와라.
오지 않았다.

수도권 대학이었으면 호기심에서라도
많은 학생이 몰렸을 것 같다.
아쉽다.

#4

인생멘토를 만들고 싶다.
며칠 전 많은 거절을 당하고 있다 했는데,
내가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들께
거절당한 것이였다.

제 멘토가 되어주실 분?(진심)

#5

혼자 살아보니 느낀다.
아부지는 대단하다.
어무니는 대단하다.
부모님은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쑥쓰)

#0416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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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ㅎㅎ
혼자살기는 좋긴해도 그래도 부모님이 차려주는 집밥먹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ㅎㅎ

집밥 맞아요!ㅎㅎ
집밥이 먹고싶어요!ㅎㅎㅎ

나이들수록 공감...! 부모님은 대단하시다!

정말..하루하루 느끼고있어요

흠...전 그냥 존경하는 분을 마음의 멘토로 삼아 그분의 글과 삶을 따라가려 하는지라 굳이 서로 정해야 할까요....
꼬마들이 있지만 지금도 늘 부모님은 대단하다를 외치고 있네요...나이를 더 먹어도 그럴거 같아요.
잊지 말아야죠....오늘을....😢

저는 직접적으루 배우고 싶어서요ㅎㅎ
내년에도 스팀잇에서 '잊지 않겠습니다'를 외치겠습니다

소주 멘토 대기중

창원으루 가야되나요?ㅎㅎ

창원으로 출발 가즈아~ ㅎㅎ

세상의 어떤 위인보다 부모님은 대단하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담(?)은 얼른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메드인 다이소지만 향도 다이소는 아니겠죠^^
마지막은 .... ㅠㅠ

부모님은 위대하시죠ㅎㅎ
걱정 감사해요! 향은 좋습니다ㅎㅎㅎ
잊지 말아요..

멘토는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분에게 보다는 여러명의 멘토를 삼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울라나?)

아니면 다시한번 그 멘토 삼고 싶은분에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어떤식의 질문과 답변을 받은지 모르겠지만 좀 더 진심과 홍열님의 상황과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하려구요!ㅎㅎ진심어린 걱정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적응해보겠습니다. 아시나요멘토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홍열님
물론 마음의 건강도요 :)
응원할게요!

건강이 최고죠ㅎㅎ운동을 잘못했나봐요

어깨 담,,꼭 병원이나 한의원 가시길 추천해욤!
잊지말아요🎗

걱정 감사해요!
잊지 말아요!ㅜㅜ

내일은 꼭 침맞으세요!! 아프면 안돼요!!
저도 저저번달에 갑자기 그래서 침 이틀맞더니 괜찮아지더라고요 ㅜㅜ
좋은 멘토 만나실거라 생각됩니다!!!

침이 최고인가요ㅋㅋ
항상 좋은 말 감사합니당!

저도 인생 멘토가 필요한 나날입니당.

앗 그러신가요?ㅎㅎ완전 멋지게 혼자 척척하실것 같은데

이상과 현실은 다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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