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와 파괴의 신 시바 원자폭탄 경제파괴의 주역은 정부이다

in #kr6 years ago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영어: Julius Robert Oppenheimer, FRS, 1904년 4월 22일~1967년 2월 18일)는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독일에 유학하였다. 미국에 돌아와서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재직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장이 되어 여러 학자들과 함께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계획을 수행하였다. 1950년 수소폭탄 제조에 반대하였다가 모든 공직에서 쫓겨난 것으로 유명하다. 추방된 유태인 물리학자들을 위한 모금 운동과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된다. 노조운동 특히 교직원 노동조합에의 적극적인 참여는 자연히 주변에 반 나치즘과 반파시즘 운동을 하는 좌익계의 친구들이 모여 들게 하였다. 약혼녀였던 진 테트록의 공산당원 경력 , 1940년 공산당원의 처였던 캬타린 해린슨(애칭 키티)과의 결혼은 2차 대전 후 미국을 휩쓴 매카시 선풍에서 오펜하이머를 궁지에 몰아넣은 주요 사건들이 된다.
1943년 3월에서 1945년 10월까지의 2년 7개월 동안 원자폭탄을 설계ㆍ제작한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이 시기에 대한 평가는 그의 천재성 없이는 원자폭탄의 개발은 불가능했을 것이란 극찬에서부터 그가 한 일은 실제로 별 것이 아니었다는 비하론까지 다양하다.
캄프튼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이론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게 중성자 발견 온도에 대한 연구를 요청하였다. 고속중성자 에너지에 대한 연구는 임계 질량에 대한 계산과 무기화의 핵심적 부분이었으나, 1942년 5월 18일에 보고된 그레고리 브라이트의 연구 이후 중단되어 있었다.시카고 대학교 야금 연구소의 물리학자 존 먼레이는 오펜하이머를 도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진행되고 있던 연구 결과를 모았다. 오펜하이머와 일리노이스 대학교의 로버트 세베르는 중성자가 어떻게 핵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지 연구하여 핵분열에 대한 일반 이론을 정립하였다. 오펜하이머는 1942년 7월 동안 시카고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를 오가며 한스 베테, 존 밴블렉, 에드워드 텔러, 에밀 코노핀스키, 로버트 세베르, 스턴 프란켈, 엘드레드 넬슨 등의 이론물리학자와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후에는 세 명의 오펜하이머의 제자를 비롯하여 실험물리학자인 펠릭스 블로흐, 에밀로 세그레, 존 먼레이, 에드윈 맥밀런 등과도 함께 작업하였다. 이들은 핵분열을 이용한 폭탄의 제조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폭형 폭탄은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핵분열 물질이 실제 폭발을 일으키는 지를 실험할 필요가 있었다. 그로브스는 임계직전까지 핵분열을 통제하는 불완전 핵폭발 시험을 구상하였지만, 오펜하이머는 총체적인 핵 실험을 선택하였다. 핵 실험의 작전명은 트리니티로 정했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LosAlamos.jpg
맨허튼 작전의 참가 과학자 오펜하이머는 '이 폭탄으로 많은 희생자를 줄이고 한시라도 빨리 전쟁을 끝낼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실험장면을 보곤 자신이 파괴의 신이 되었다고 영상으로 남긴다.
원자 폭탄의 제조 과정에 오펜하이머 외 유태인이며 예수회인 아인슈타인도 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에게 한시라도 빨리 독일보다 원자폭탄을 제조할것을 요청했다.
오펜하이머는 말한다.

We knew the world would not be the same. A few people laughed, a few people cried, most people were silent. I remember the line from the Hindu scripture, the Bhagavad-Gita, Vishnu is trying to persuade the Prince that he should do his duty and, to impress him, takes on his multi-armed form and says,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I suppose we all thought that, one way or another.

우리는 앞으로의 세상이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웃었고, 몇몇 사람은 울었죠. 대부분은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힌두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의 구절을 기억합니다. 비슈누는 왕자에게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죠. 그리고 강한 인상을 주기위해, 여러 개의 팔이 달린 자세로 말합니다. “이제 나는 세상의 파괴자인 죽음이 되었다.” 저는 모두가 어떻게든 그렇게 생각했을 것으로 봅니다.

오펜하이머는 코끼리처럼 비슈누vishnu신과 같은 몸짓을 하였는데 사실 비슈누는 현상유지의 신이고 파괴의 신은 시바이다.

If the radiance of a thousand suns were to burst at once into the sky that would be like the splendour of the Mighty One… I am become Death, the Shatterer of Worlds.”
수천 개의 태양이 한번에 폭발해 그 섬광(방사능)이 전능한 하느님의 영광인 하늘로 날아간다면…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다. (‘바가바드 기타’를 인용하면서)

인도의 경전 마하바라타(Mahabharata)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철로 된 벼락이자 거대한 죽음의 전달자로 알려진 무기였다. 브리쉬니 사람들과 안드하카 사람들 전체가 재로 변했다. 밝기가 마치 만개의 태양과 같으며 연기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장관은 비할바 없다. 시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고 머리털과 손톱은 빠져나갔다. 도자기가 이유 없이 깨지고, 새들은 하얗게 변했다. 몇 시간 후에 모든 음식이 감염되었다… 이 불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군인들은 개울로 몸을 던져 자신들과 장비들을 씻어냈다.
1978년 영국과 인도 합동연구팀에 있던 데이비드 데븐포트(David Davenport)라는 연구원이 유리질 암석으로 뒤덮인 지역을 발견했다. 모헨조다로의 1500도 이상 고온에 바위가 갑자기 녹아 생성된 물질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지면서 고대 핵전쟁의 증거처럼 알려졌다. 핵폭발 이후 주변 암석이 녹으면 유리결정체인 트리니타이트가 발생하는데, 모헨조다로 일대에서도 발견됐다. 현재에는 지질학을 잘 몰랐던 해당 연구원의 착각에 의한 헤프닝으로, 해당 유리질 암석은 핵폭발이 아닌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유리였다.
1945년 뉴 멕시코주의 테스트 장소인 Trinity에서 폭파한 첫 번째 핵 폭탄이 발생시킨 열이 사막에 약 10피트 깊이와 천 피트가 넘는 넓이의 방사능 유리로 된 분화구를 만들어 냈다. 이것은 인도, 이집트, 그리고 많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리와 같은 종류의 것이다.
성경에서도 소돔과 고모라에 처럼 핵전쟁과 비슷한 말을 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창세기 18:27)
그리고 신이 천둥과 우박을 보냈고, 불이 땅 위에서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신은 이집트의 땅에 우박을 내리게 했다. (출애굽기 9:23)

원폭투하.jpg

일반적으로 일본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원폭 투하를 한 것은 일본이 조선을 괴롭히고 대동아전쟁을 벌여 자업자득이라는 한국인이 많을 것이다. 반면에 깊이 생각하면 김구등 임시정부에서는 미국 CDC와 같이 한국 본토에 광복군을 보내 직접 한국을 군사력으로 독립시키려는 시도를 했다가 원폭으로 시도가 무산되어 남북분단등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원자폭탄 황인종 생체 실험, 6 25, 베트남전까지 미리 짜맞춰 놓은 시나리오인 것이다.
또 히로시마에도 조선 동포가 많이 살아 사상자가 많았는데 원폭이 잘 떨어졌다고 하면 강제 징용되어 온 조선인들에게 미안하고 인간의 본성인 휴머니티에도 반한 짓이다.
특이한 점은 음모론이지만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도 원폭이 등장하니 실제 되풀이 되는 역사를 보면 가능했을 수도 있다.
문제는 오펜하이머가 원폭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인도 경전까지 인용하면서 수소폭탄은 반대했지만 일본 원폭 피해자들은 이미 양산되었고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점이다. 즉 단기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전쟁을 끝내버리는 한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펜하이머는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이 원자폭탄처럼 경제를 절단내버리는 선언을 한 자들이 한국정부에 존재한다. 파괴의 신 시바처럼 군림하는 자 말이다. 필자는 거의 바닥을 기는 한국경제의 두 성장동력을 통일과 암호화폐로 본다. 통일노력은 대통령이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겠지만 암호화폐에 대해서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은 딴 소리를 하고 있다.
금감원장의 경우도 핀테크 산업을 발전시켜야 하지만 안전성을 위해 규제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은행 감독의 업무가 밥줄이기 때문이다. 한국 핀테크 산업은 중국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등은 중국 거지도 QR코드로 기부를 받는데도 한국은 이런 신성장동력에서 밀려있다. 중국은 십몇년전만해도 카드 기술도 안되서 현금으로만 주고받는 나라였는데 말이다.
한국 게임시장을 셧다운이네 마약이네 청소년 유해로 지정해서 완전 파탄낸 케이스를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청소년들 공부라도 하게 하기 위해서 게임을 규제한 것에 대해 찬성했을지 모르겠지만 종국에는 중국 게임시장으로 다 게임의 지배력이 넘어간 뒤였다.
암호화폐도 마찬가지이다. 암호화폐는 불법 자금세탁이나 부정적인 것만으로 보이는 것은 금감원이나 정부관계자들이 더럽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기 때문이다. 사실 암호화폐는 거래 내역이 만천하에 공개되기 때문에 암호화폐처럼 투명성이 최고인 것은 없는데도 말이다.
정부 청와대, 국무총리실, 금감원, 법무부,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행산업으로 몰아 벤처기업에서 뺀 중소기업부 벤처혁신등 이런 자들은 바로 오펜하이머가 말한 경제를 절단내는 파괴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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