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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것일까

in #kr6 years ago

메가님 이 글은 언제 쓰신거에요?
어제 하루 종일 들락거렸는데 왜 지금 본것인지ㅋ
본의아니게 스킵됐나봅니다ㅎ
종편 방송 중 이방인이라는 프로에서 서민정의 삶이 나왔는데 계속 웃고 있음에도 마음이 아팠어요..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메가님도 그당시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저라면 엄두도 못냈을 듯요 안그래도 집밖을 안나가는데ㅋ
끝이 없을 것 같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 보일때가 있고 내가 언제 그랬었지?하며 기억이 희미해진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 때가 있다는게 그런말이지 않을까 싶어요~
스팀잇을 알게 된 이상. 이제 방황끝! 즐거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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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선생님 점심 문안인사 드리옵니다(__)

모두가 잠든 시간에 올렸는데 (새벽 세시인가..)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자님께서 8분만에 바로 답글을 남겨주셔서 놀랐답니다..ㅋㅋ

서민정은 정말 웃음이 포인트죠.. 밝은 눈웃음~~

그런데 너무나 밝은 웃음을 가진 사람 중에 슬픔을 가진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그 감춰진 슬픔이 대비되서 밝아보이는 것 같기도..

제가 본 안정된 사람들은 엄청나게 밝은 웃음을 짓지도 그렇다고 막 어두워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마음이 안정된 사람 같아요..

저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정신으로 이렇게 막 밝아하다가 막 어두워하다가 스프링님의 말처럼 킬미힐미 하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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