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스팀의 바닥은 어디일까...

간만에 차트를 봤는데.. 다시 300원으로 돌아와 있다.

흐음...

그나마 다행인것은 스팀달러가격은 회복중인데... 800원... 0.72$

스팀달러의 회복세는 스팀에 비하면 낫지만.. 여전히 1$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가격안정성을 목적으로 스팀달러가 설계됬다지만.. 1$보장이란말은 이미 틀린얘기인걸 깨닫게 되는 한달이 된 듯하다.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가는 줄 알았지만..
아직인가보다..

어디까지 떨어질까...

지금 이 시점에도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있으려나..

언제쯤이면.. 코인의 가격이 비트코인과 독립적으로 움직일까..

잡생각이 든다.

SMT를 한창 외치던때가 기억난다.
1/15 테스트넷, 3월중 릴리즈 예정.. 흐음..
잘되어 가곤 있는걸까...
3주가 채 안남았지만.. 이곳 분위기는 그리 관심은 없는듯 하다.
아니.. 그럴 여력이 남아있지 않는걸까...

많은 사람이 떠났고.. 남은 사람들도 의욕이 없는걸까...

간만에 스팀잇 글을 읽다가 화가나는 글을 읽었다.
고래는 눈치껏 수익을 추구하고, 뉴비들은 먹튀하지말고 투자하라는 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은 이용자들은 활동하는 만큼의 보상을 받는것이다.
어떤 사업모델이 있을때, 파워업을 하거나 임대(투자)를 받아 활동하는것..

글을 쓰기 위해 파워업이 굳이 필요한가...
스팀잇이 그런곳이라면..
난 시작조차 안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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