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강의가 필요한가??
요즘 강의라는 글자만 봐도 의심하게 된다.
한 3주전 한 강의에 대해 의혹이 제기 됬었고, 나 또한 의문이 들었다.
몇 가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당사자는 의문에 대해선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스팀잇을 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소소하게 스팀과 스팀달러를 모으는 재미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달러가 많이 찍히는건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부분에서 수익률을 계산하는데
80%이상을 뻥튀기해서 말도 안되게 계산을 하고, 얼마동안 이만큼 벌었다!
여러분들 스팀잇 하세요!
제가 강의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강의 신청은 요로케 하구요! 이러쿵저러쿵...
뭐 스팀잇을 널리 퍼트리는 건 좋은 일이다.
허나 뭘 배운단 말인가..?
보팅 잘 찍히는 방법?
kr 고래명단을 뽑아 팔로우 하시고 해당 계정에 아부하세요!
아니면 강의를 들으면 리스팀&보팅을 찍어드릴게요!
수강생들끼리 서로 팔로우해서 보팅풀을 형성하세요!
이런 걸 배우나??
아니 스팀잇을 시작하려면 회원가입하고, 글 쓰고, 태그 작성만 할 줄 알면 된다.
그 외의 것들은 글을 읽으면서 혹은 글을 쓰면서 자연스레 알 수 있다.
스팀잇은 또 하나의 SNS라고 생각해보자.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등의 강의가 해당 sns 성장에 영향을 미쳤는가? 한번 본인에게 여쭤보자.
내 대답은 셋 다 해봤지만 강의를 듣고 시작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정말로 스팀잇이 강의가 필요할 정도로 복잡하다면, 상식적으로 고쳐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는 쪽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난 그 정도로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페이스북보다 훨씬 쉽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수적인 툴 들을 이용하려다 보니 어려워 보일 뿐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은 천차만별이고, 생각은 다 다르다.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남들 비난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본다.
글 쓴 목적은 스팀잇을 이용하는데는 굳이 강의가 필요 없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적은 것 입니다.
어찌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글 앞부분의 내용은 대답을 듣고 싶어 지속적으로 대답을 요구하는 걸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왜 문제 있는지 간단히 설명 드리죠.
해당 강의는 192만원을 350만원이라고 말도 안되는 계산으로 수익을 뻥튀기 하여 계산을 하여 수강생을 모집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허나 스팀잇 수익이라는게 참 웃기죠. 단순히 생각하여 보팅봇을 쓰거나 힘 있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보팅을 찍게되면 저런 숫자는 만들 수 있으며, 스팀잇 한 두달만 해도 그 정도는 알 겁니다.
제가 보기엔 사기로 보이며, 도대체 이러한 행위가 왜 스팀잇 이용자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며, 생각이 다르다는 걸로 치부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코인들 가치는 급등락하는 특성이 있으며, 같은 스팀 가치가 192만원, 350만원이 아니라, 1920만원까지 변한다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가치 차이를 가지고 사기라고 말한다면, 코인특성을 모르는 무지하다고 보입니다. 강의가 필요없는 사람은 안들으면 되는 것이고, 그 유료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한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어리석은 남들이 역시 자뻑 정의감에서 오지랍을 떨면서 인민재판 죽창질 해 댄다고 보이네요. 부러우면, 님도 하시면 됩니다.
예 그런 의미로 보이거나 그런 의도로 쓴거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http://cafe.naver.com/strssttrr/237627
위 링크는 제가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던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본인이 얼마나 딴소리를 하고 계신지 직접 쓰신 댓글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글 보상 350$, 스달 1만원 이라는 전제 하에 글에서 보상액이 350만원이라고 했고, 현재까지 글 수정 및 아무런 얘기조차 없습니다. 강의 들으신 분도 해당 부분에 동감하고 의문을 제기했었는데, 그건 보질 못하셨나 봅니다.
위 까페는 회원가입해야 볼수 있는 글이네요. 귀찮아서 패스.
스달 최대 1만원 비슷하게 간 적도 있었을 것이고, 그 전제하에 350만원이면, 틀린말도 아니네요. 해당 강의들은 사람이 사기라고 느꼈다면, 고소를 하든 고발을 하든 타협을 하면 될 일 인 것 같고요, 돈내고 듣지도 않은 사람이 남의 제품이나 서비스나 강의를 가지고, 쉬운 스팀을 유료 강의를 하니 마니 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학 강의는 돈값을 하던가요??
저보다 글도 많이 쓰신분께서 보상 계산을 350만원이 맞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스달 1만원, 350$보상이 350만원이 된다는 말이 맞다고 하시는거죠? (350만원이 될려면 달러환율 1$=1만원 맞죠? 원화가치 폭락인가요)
+제가 해당 강의를 하라마라 한 적 없습니다. 사기라고 말한적은 있었네요.
(https://steemit.com/kr/@hogu/22 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이 글은 "강의를 하지말라"가 아니라 스팀잇을 이용하는데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적은 겁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강의를 유료로 들을 것이냐 말것이냐 등과 같은
남의 상황은 남들이 각자 판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상은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스팀으로 하루에 3000 usd 버는 분도 보았습니다.
거의 매일..
소통이 중요한데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내용이 언론에 나온다면
스팀잇 이미지에 타격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나하나 눈앞에 이익에 만족하려는
거짓된 강좌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차라리 뉴비들에게 스팀파워 임대나
스팀 할인판매가 더 유익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건 제가 오늘 시작한 스팀 할인판매입니다.
아니 왜 여기서 광고를 하시는거죠?!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ㅎ
네 ㅈㅅ 합니다 ㅎㅎㅎ
충분히 많은 분들이 뉴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굳이 일반인이 스티잇을 위해서 강의를 들을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글쵸. 잘 짜여진 시스템이라 노력만 한다면 보팅을 받는것도 팔로우를 늘리는것도 다 가능한 곳이 kr이니까요!
스팀잇을 배워가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굳이 강의가 필요할까 싶기도 한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든든한 마음을 위해 또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글쓴이의 말이 맞습니다.
수익만을 위한 플랫폼으로만 생각하여 앞뒤 안가리고 그것만 쫓는다면 그런 이들이 많다면 여기의 수명도 그에 맞춰질것 같네요.
가격이 떨어지면 사람이 빠져 나가는 게 사실 좀 웃기긴 하죠 ㅠ
저는 강의듣고 시작하신 분 봤어요...
책 사서 보신분도 봤네요 ;;;;
다른 sns에도 없다기보단 찾기 힘들다는 거죠. 그 강의가 sns발전에 도움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고 말이죠. 허나 이곳은 강의를 하는 것이 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것 마냥 얘기 되는 것이 의아합니다.
쉽게 벌 수 있다는 인간의 이기심을 이용하는 것 처럼 보여 저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주셔서 이해하기 편하네요..
수익이 있는 SNS라는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수익"만을 강조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건 글쎄요. 좋지 않은 홍보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더 많은 유저가 스팀미디어에 들어와서 소통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건 정말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전제가 모두 돈에만 초점이 맞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강의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강의도 돈을내고 굳이 들을 필요가 있나싶어요. 강의하는 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입문시기는 비슷한데 누가 누굴 가르치는건지.. 그것도 유료로... 어딜가나 돈을 버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인듯 싶습니다.
뭐 암호화폐 강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차트보는 방법이라던가.. 각종 복잡한 용어들 하나하나 공부하기 힘들어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물론 저도 강의를 듣진 않겠지만 말이죠. 차라리 관련 책을 하나 더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
동감해요...다른 것보다 수익을 뻥튀기해서 알려주는게 제일 문제죠....다단계도 아니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