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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멍때리러 떠난 여행 : 여수 향일암 2박3일

in #kr6 years ago

몸도 마음도 충분한 휴식이 되셨을것 같네요.
공양과 예불 시간이 만만치 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평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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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할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전체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푹 쉬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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