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game - 20200705] 여행의 또 다른 재미 휴게소

1박2일의 휴양림여행을 끝내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여기는 여주휴게소!
집까지는 110키로미터 정도 남았습니다.

여행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는 이렇게 중간 중간 휴게소를 들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쉬기도 하고 식사도 하고 이것저것 군것질도 하고 또 차안에서 먹을 간식거리도 사고 말이죠.

가끔 국도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언제 휴게소를 들리는지 물어보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국도에는 휴게소가 없기에 그럴때면 아이들이 굉장히 아쉬워 합니다^^

오늘은 휴게소 음식대신에 단양시장에 들려 사온 닭강정으로 휴게소의 재미를 느껴보려고 합니다^^

내일은 여행의 피로로 인해 힘든 월요일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