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본 바람막이를 샀다.

in #kr4 years ago (edited)

20210225_223133~2.jpg

퇴근때 아내를 만나 그제 본 바람막이를 사줬습니다.
뭔가 아내를 위해 사준게 굉장히 오랫만이네요.

할인을 하기는 했지만 가격은 한장!
근데 원가는 45만원!

기능성 옷은 정말 너무 비싼거 같아요.

그래도 아내가 좋아하니 좋네요.

스팀스달 이 가격 쭈욱 유지해서 자주 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스달 난리네요.^^

Sort:  

잘 하셨습니다.
스달 가격 정말 착하죠? 스팀도 조금 더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가즈아~~

스팀이 요즘 스달의 10분의1가격으로 움직이더라고요. 스팀도 다시 500원 넘어갈고라고 봅니다^^

잠깐 스달이 1만원 간적이 있었는데 스팀이 천원까지 올라가지 못하네요.
500원 1000원 5000원 10000원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하기는 했지만 가격은 한장!
근데 원가는 45만원!

가격은 한장?? 100만원 말하는거죠?
아니 원가 45만원인데 100만원 주고 사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

제가 원래 그렇습니다 ㅎ

여성옷이면 좀 밝은색으로 하시지 그래두 잘어울리실거 같습니다^

밝은색이 하나 있었는데 핏이 안 이쁘더라고요.
이게 입어보니 핏도 좋고 고급져 보이더라고요^^

한장이면 백만원??!!
약 2,500개의 스팀을 포기하고
아내분께 선물을 하다니!!ㅎㅎㅎ
호돌형 찐 사랑꾼이었구낭?!ㅎㅎㅎ

아내에게 백만원의 값어치는 하는 거라고 선물했징 ㅎㅎㅎ

멋지십니다~^^ 스달은 스팀 안데리고 혼자 도망가네요~ ㅎㅎ

Thank You for Your insights...

같이 델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게 말이 돼? 하면서 만원에 걸어놓은 스달이 팔렸네요.ㅋㅋㅋㅋ
저도 옷이나 살까봐요.ㅋㅋㅋ

오 축하드립니다.
취직 기념 옷 한벌 장만 하시죠^^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29
BTC 63725.17
ETH 2619.74
USDT 1.00
SBD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