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런저런 이야기들 - dstors 임대 & 크리스마스

#01. 디스토어 (@dstors)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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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 dapp 관련 스팀잇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포스팅중에 하나가 dstors 인 것 같다.
간단하게 dstors shop 에서 물품판매가 이루어지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dstors 의 자체토큰인 stors 토큰을 지그받을 수 있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은 모닝님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디스토어 (dStors)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현재 스팀파워를 총 3라운드에 걸쳐 임대를 받고 있는데 라운드마다 주어지는 보상이 다른다.
1라운드는 1sp 당 3stors 토큰, 마지막 3라운드는 1sp당 1stors 토큰을...

주말 @starjuno 님의 "디스토어 관련 입니다." 글을 통해 1라운드인 A라운드가 종료된 다는 포스팅을 보았고 작지만 1,000스파를 임대했다.
하지만 나한테는 @promisteem 과 함께 최대 투자처^^
그러고 보니 요즘 프로미스팀은 전혀 못하고 있네 ㅠㅠ

이웃분들이나 dstors 관련 임대했다는 글을 보면 대부분 본인들의 가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파를 임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만큼 많은 관심이 있고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일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가 된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

#02.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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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징검다리 연휴가 되어서 그런가 반이상이 휴가를 낸것 같다.

오전에 좀 나이차가 나는 동료들과 이야기하다

요즘도 크리스마스이브나 마지막날엔 술집들 메뉴판이 바뀌나?

라고 물었다가 '예에~~' 하는 소리를 들었다.
ㅠㅠ 나땐 그랬다고...

그 시절 주무대(?)가 종로였던 터라 크리스마스이브나 보신각종소리를 듣겠다고 나온 말일에는 술집마다 가격이 두배이상 업된 메뉴판이 등장했다.
그래도 술집자리가 없어 난리였는데...
하긴 요즘같으면 인터넷에 난리가 나겠지...

이런날 밖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술을 한잔 걸쳐본적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당연히 결혼후로는 없는거고 더구나 나이롱 신자이기는 하지만 1년에 한두번 교회 가는 날이 크리스마스때나 송구영신예배때니 그런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 수 밖에^^

그래도 예전엔 아 크리스마스구나 연말이구나 했던걸 느낄수 있었던게 길보드차트와 주변 레코드상점에서 울려퍼지는 캐롤들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들뜬 분위기는 느낄수가 없게됐다.

뭐 약간의 아쉬움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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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나요?
전 지금 교회로 퇴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둘째아이가 주일학교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저는 올해 처음 교회를 가는 것 같은 ㅠㅠ

가서 행사 잘하고 저녁먹으면서 아이들 선물이나 줘야 겠습니다.

근데 저도 선물받고 싶어요 ㅠ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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