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일상의 행복
오늘 회사에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유빈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오늘은 일상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네요.
동네에 새로생긴 커피숍이 HAPPY HOUR 시간이라 까페라떼 한잔을 3,000원에 즐기는 중입니다.
늘 바쁜 회사 일과중에 테이크아웃잔으로 먹던 커피..
오늘만은 묵직한 머그잔으로 마셔봅니다.
이런게 일상의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이 뭐 별거있나요.
까페안에는 제가 좋아하는 노라존스(Norah jones) 의 음악이 흐르고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멍하게 구경하고 있는 제가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라떼 한잔의 여유를 즐길줄 아시는 멋진 분이시군요. 휴가 알차게 보내세요. ㅎ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과 여유~ 넘 좋네요^^
팔로우 꾹 누르고 갑니당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놀러갈게요 : )
저도 노라존스 너무 좋아해요.
저도 묵직한 컵의 라떼 좋아해요. 찌찌뽕..(죄송^^;;)
그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행복이 느껴져요. ^^
느껴지셨다면 성공했네요 ^-^;
노라존스 음악을 듣다보면 세상 근심 사라지고 릴렉스해지지요 ♡
저도 휴가일이 되면,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고 하루 놀아 줄까...혼자만의 시간을 갖을까 무지 많이 매번 고민해요 ㅎㅎ 저도 지난 휴가는 건강검진과 서점 방문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내요 ㅎㅎ
오늘 하루 부럽네요^^
잘하셨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죠
육아맘들 힘내요 우리 ♡
반님이 행복하시다는 글을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같이 좋아지네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
어느덧 금요일이 왔습니다. 이제 하루만 버티면 꿀 주말...
헤헤 :)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주말동안도 쭈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노라존스...
잊고 있었어요
이 계절과 오늘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데...
저도 육아하며..(ㅠㅠ) 틀어놓고 힘내야겠어요^^;
오~ 부럽다.... ㅠㅠ
저도 커피숍 커피 머그잔에 마시고 싶어요...
노라존스 노랠 듣고 있으면 나른~해지는 것이 전 그냥 집에서 듣고 있어야겠네요. ^^
커피엔 노라 존스죠... ㅋㅋㅋ
예전에 광고 보며... 노라 존스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고 전 야외 테라스에 앉아 베이글과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며 타임지를 읽고 있는... 그런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현실은... ㅋㅋ 힐링하세요~
ㅋㅋㅋ
아...
제가 이래서 노아님을 잊으려 잊으려 해도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욕구를 감출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만큼은
노아언니~~~~!!!!
라고 크게 외쳐보고싶습니다 ㅎㅎㅎ
반이랑 난 음악취향도 비슷하네~
나도 노라존스 좋아해 ㅎㅎㅎ
노아언니!!!!!!!!
저도 크게 외쳐봅니다.
반형~!! 그리고 노아언니!!!!!!!!
반형 !! 노아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원 오라버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ㅎㅎㅎ
티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zzzzzzzz
반형~ 넘 느낌조타 나도 형이라부를래.. 반형~^^
네 편하게 부르세요 ㅎㅎㅎ
포기 ㅋㅋ
왠지
휴가지만 축하드려요
낮시간에 많이 졸리기도 할텐데
모처럼의 휴일 푹쉬시면서 즐기시길~~!